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7대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개원 이후 첫 정례회(제183회. 2014년도 제1차)를 가졌다.9월 19일 열린 첫 정례회는 ‘지각 개회’에다, 자칫 ‘반쪽 회의’가 될 뻔했다는 점에서 오점을 남겼다. 당초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던 개회식은 30분이 훨씬 지난 후에야 속개됐으며, 그나마 의원들 과반수가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됐다.회의장 입장을 독촉하는 안내방송이 두어 차례 나간 후에도일부 의원들이 계속 입장하지 않자, 결국 박 의장은 반쪽 상태에서 회의를 강행했다. 다행히(?) 국민의례가 끝난 직후 나머지 의원 모두가 입장해 100% 성원이 된 상태에서 박 의장의 개회사가 진행됐다.“참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로 운을 뗀 박 의장은, 이어 개회사를 통해 “의정활동 방향을 토론과 타협을 통해 여·야간 화합하는 상생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함대홍)는 오는 9월 24일 수요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자립생활실천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함대홍 소장은 “현재 일부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거주시설이 연계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아직도 사각지대에 있는 수많은 시설 장애인들이 자주적인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고, 탈시설을 했더라도 다시 원래의 삶으로 복귀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며 “거주시설 장애인들이 스스로 선택한 삶의 레이스에서 낙오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토론에는 이광원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영본부장(좌장), 전정식 한국자립생활대학장(발제자), 전지혜 고려대학교 보건과학과 연구교수, 박찬
한국문화예술가협회(KCAA. 대표 현호걸)가 9월 17일 종로구 연건동에 소재한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한국문화예술축제(KCAF)를 개최했다.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와 관련, KCAA는 “실력은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발굴·육성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시장의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시문화의 발상전환을 통해 문화강국 건설과 창조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축제기간 중에는 김경희(한복), 이수동(서양화), 정고암(전각) 등 각 부문 예술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밖에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경매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9월 18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롯데캐슬엠파이어’ 자위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진압·인명구조 등 방화환경 조성 및 초동조치 능력 배양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건물 내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작은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평소 소방안전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배우 박수진이 9월 18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수년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은 것.박수진은 2009년부터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급식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2011년에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탈북여성의 취업훈련비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진행하기도 했다.또 2013년에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10가정의 미혼모 자녀를 위한 돌잔치를 마련해 주는가 하면, 지난 3월에는 무덤마을의 가난한 아이들과 섬마을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박수진 홍보대사는 국내와 해외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17일 은평구 소재 수색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군장병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실시했다.‘병무 홍보의 날’ 기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병역 이행자를 존경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병역 의무를 앞둔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을 마련하는 등, 병역이 자랑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세무서가 9월 16일 양평동 소재 한강미디어고등학교를 방문, ‘2014년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시상했다.이날 3학년 김찬우 학생이 포스터 부문 국세청장상 금상을, 2학년 김윤수 학생이 동상을 받는 등 이 학교 16명의 학생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또 조경숙 교사에게 지도교사상과 함께 감사장이 수여됐다.장호강 서장을 대신해 시상식을 전개한 임창수 운영지원과장은 “전국 단위의 공모전에서 참신함과 작품성으로 영등포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한강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밝은 국세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추석기간 90여 개의 사업장 및 단체와 구민, 직원 등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기부 받아 관내 소외계층 5천8백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구는 “영세 자영업자, 시장 상인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연합회, 파출소 등 다양한 계층과 기관·단체들이 십시일반으로 성의를 보태, 각박하지만 여전히 식지 않은 훈훈한 이웃 사랑을 증명했다”고 전했다.조길형 구청장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명절이 다가오는 것이 오히려 더 꺼려질 수 있지만, 각계각층이 합심해 이들 소외 이웃을 보듬을 수 있었다”며, “나눔문화의 확산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불어넣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보건소가 ‘제7회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 공모전’ 대상작으로 신영초등학교 5학년 장다연 학생의 “하나의 약 두 개의 얼굴”을 선정했다.올해로 7회를 맞는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 공모전은 구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한다는 취지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2작품이 접수됐다.이런 가운데 약물 및 미술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총 10개 작품(대상 1, 우수 3, 장려 6)이 선정됐다. 이들 당선작은 ▲영등포구보건소 ▲영등포병원 ▲영등포구청역 ▲당산공원 등지에 전시된다. 이밖에 △의약품 안전사용 캠페인 △불법마약퇴치 캠페인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 각종 보건의료행사와 의약품 관련 홍보물에 활용된다.구는 “이를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영등포구 사회복지대회’가 9월 1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렸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신경민(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을) 국회의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시·구의원들, 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김철원 노인회장 등 여러 내빈들과 관내 직능단체 관계자들,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관내 복지기관·단체 종사자들이 참석했다.정진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복지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 시각장애인 안마 봉사대원의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이끌어 냈다. 이 시각장애인은 자신에게 안마를 받는 이들이 힘들
영등포구가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구는 “현재 우리나라 여성운전자는 천만여 명으로 전체 운전자의 40%에 달하지만,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기본적인 관리를 소홀히 하여 낭패를 당하기 일쑤”라며 “생소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 및 관리 요령 등 필수적인 기초지식 교육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가 참여하는 이번 정비교실에선 ▲엔진 관련 주요장치의 일상점검 ▲자동차 전기 및 에어컨 관리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의 중요성 ▲계절별 자동차 관리법 등을 교육한다.남궁양림 가정복지과장은 “자동차 관리는 운전자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여성운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183회 영등포구의회 2014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7대 구의회 개원 이후 첫 정례회란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김길자 의원의 ‘영등포구 환경오염행위 신고 보상조례 일부개정안 조례안’을 비롯한 총 12개 조례안을 다루는 한편,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첫 날인 19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결특위 구성 결의안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다.이어 20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 △조례안 심사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2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
영등포구가 9월 정기분 재산세 총 147,634건, 969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앞서 7월에 정기분 재산세 636억원을 부과했으며,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나머지 부분에 대한 과세”라며 “과세대상은 주택분 ½과 토지분이며,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라고 전했다.구체적으로 보면 주택 소유자에게는 주택과 부속 토지를 합해 7월과 9월에 각 ½씩, 주택 외 건물 소유자에게는 7월에 건물분, 9월에 토지분을 따로 부과한다. 이와함께 주상복합건축물 소유자에게는 주택분 ½과 토지분을, 나대지 소유자에게는 토지분에 대해서만 부과한다.납부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이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계좌로 하면 된다. 시중은행, 우체국,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무인공과금기, 현
영등포구가사망신고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구는 “부모 또는 배우자가 사망하면 해야 하는 사후 처리 중 하나가 망자의 상속재산 확인인데, 황망한 가운데 이를 확인차 여러 기관을 방문해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하지만 이번에 사망신고 및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동시 신청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상속인은 가까운 구청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한번만 신청서를 내면 된다”고 설명했다.다만, 사망자의 주소지나 등록기준지가 영등포구인 경우에만 영등포구청 또는 관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신청인은 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에서 확인이 가능한 1순위 상속인(자녀 또는 배우자)이어야 한다.송진숙 민원여권과장은 “이 제도로 상속인이 보다 편리하게 상속 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4월 25일 클린존 운영 발대식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용환),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 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 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올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역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거리 청소를 실시해 나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가·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자 경선을 끝으로 영등포 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에는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확정됐다. 고기판 후보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선거구(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는 전승관 영등포구의원(34)을 후보로 확정했다. 전승관 후보는 199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는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후보로 확정됐다. 박경만 후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제4선거구(신길6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은 조유진·김정태·이승훈·정지영·유연식 예비후보 5명 모두 참여하며, 본 경선 이후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