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4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영등포구가 우수구로 선정됐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관내 한 중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 지역사회는 물론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2월 12일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중학교 학생 171명과 교직원 4명이 학교급식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문제는 당초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급식재료를 조달하던 이 학교가, 서울시교육청의 요구로 이번 학기부터 조달업체를 일반 급식업체로 바꿨다는 것. 물론 식중독의 원인은 영등포구보건소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급식정책을 둘러싼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보건소 보건지원과 관계자는 2월 1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2주가 걸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호진)은 논평을 내고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그동안 일선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사단법인 ‘더불어 꿈’이 『네 꿈을 펼쳐라!』란 책을 발간했다.주말이던 지난 3월 8일 신길교회 1층 연주홀에서 열린 도서발간 기념콘서트에는 서울·경기지역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 각 지역 아동단체 및 지역인사 등 약 6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네 꿈을 펼쳐라!』에는 ‘더불어 꿈’ 출범 이후 함께 해 온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사진 및 직접 쓴 글 등이 담겨 있다. ‘더불어 꿈’ 관계자는 “책의 발간을 기념해 책 속의 주인공들과 당시의 추억을 나누고 꿈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약 2시간 가량 이어졌다. 1부에서는 △ ‘더불어 꿈’ 스토리 영상 상영 △ 『네 꿈을 펼쳐라!』소개 △ 32명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
영등포구보건소가 지난 2월 28일 관내 862개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관내 실외 금연구역이 총 895개소로 대폭 확대된 영등포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강남구와 서초구에 이어 금연구역이 세 번째로 많은 곳이 됐다.보건소 측은 “이렇게 금연구역을 대폭 확대한 것은 흡연이 주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지역사회가 부담해야 할 사회적 비용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며 “이 문제를 해결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나고자 작년부터 금연구역 확대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0월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당시 금연 관련 사업을 적극 반영, 예산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구 민원시스템과 다산콜센터의 민원 현황을 확인, 흡연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다. 나아가 지난 12
먼저 팬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팬 여러분! 가수 주연아 인사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에 신곡 “솔직해봐요”로 팬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가수 주연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과 격려를 베풀어 주시는 모든 지인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수로 데뷔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동경하는 마음이 어느덧 저의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저의 생활이 안정을 찾으면서 가요계 관계자들의 조언과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 저의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취입한 여러 곡 중 “솔직해봐요”란 곡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대표곡으로 KBS 가요무대 등에서 많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사랑해 주세요.가수로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보람을 느꼈던 기억
영등포소방서가 3월 11일부터 지역내 공설소방용수시설 약 3200개소에 대한 일제정밀조사에 들어갔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밀조사는 해빙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시정조치, 소방용수시설별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확인, 비상소화장치 비품관리 상태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것”이라며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 철저로 원활한 현장급수 보급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와함께 “관내 지리조사를 병행,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소방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화재진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화재발생시 현장에서 소방용수 공급이 진압작전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소화전 인근에 주정차하
영등포구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소속 공무원의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구는 3월 11일 “기존의 사후 적발 형식의 감사 패러다임을 전환해 공무원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 제도를 마련했다”며 “제도의 주요 내용은 ▲청백-e(통합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자기진단(Self-Check)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 등 3개 분야 시스템의 운영”이라고 설명했다.이중에서도 핵심은 ‘청백-e시스템’이다. 구에서 사용하는 주요 행정정보시스템들의 자료를 상호 연계,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오류나 비리를 사전에 모니터링 해서 담당자와 관리자 및 감사자에게 자동 경보하는 시스템으로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인사 ▲인허가
영등포소방서는 3월 10일 영등포역사 교양실에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서부본부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화재발생시 행동 및 대처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영등포소방서는 계속해서 같은 날 소방서 4층 강당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사용, 옥내소화전 사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소방서 안전교육담당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뿐 아니라 종업원에게도 안전교육이 강조되는 만큼, 내실 있는 교육을 기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안전점검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8조(소방안전교육)에 의거, 다중
아시아사랑나눔(ACC. 총재 김종구) 태국회장을 맡고 있는 차이용 전 태국 주한대사가 최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수교훈장을 수상했다.ACC 측은 3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우방과의 친선 및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훈하는 ‘광화장’을 태국 전재만 대사를 통해 차이용 전 대사에게 수여했다고 전했다. 차이용 전 대사는 “향후 우호 및 경제발전 협력 등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까지 한국에 근무한 차이용 전 대사는 2010년부터 ACC에 관심을 가지면서 2011년 4월 태국에 ACC법인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현재 2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초·중·고 결식학생 7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오승환(사진) 행정국장이 3월 11일자로 부구청장으로 승진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나설 것으로 알려진 이정호 부구청장이 사임함에 따른 것으로, 공석이 된 행정국장 자리는 김정진 재정국장이 맡게 됐다.오승환 신임 부구청장은 1955년생으로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학사)한 후 1982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시에서 문화관광국 팀장, 산업경제국 팀장, 대변인 언론담당관(팀장), 인재개발원 인재기획과장, 경제진흥본부 외국인생활지원과장을 거쳐 2011년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에서 재정국장, 행정국장을 역임했다. /김남균 기자한편 영등포구는 이날 1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 아래 -• 이정호 부구청장 : 사임• 오승환 행정국장 : 부구청장 보• 김정진 재정국장 : 행정국장 보• 이철호 기획예산과장 : 재정국장 보• 권배현 건설
6.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새누리당 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설 것임을 천명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오 의장은 3월 10일 당산동 대일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천명했다. 이날 회견에서, 그는 먼저 “영등포구는 1980년대 이전까지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도심으로, 동쪽으로는 탄천부터 서쪽으로는 김포공항에 이르는 폭 넓은 지역을 아우르며 수도 서울 최대의 부도심으로서 위상을 뽐냈다”며 “하지만 정치지도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 부재와 사회변화 등으로 발전 동력을 급격히 상실하고 그저 그런 ‘잊혀진 옛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말로 운을 뗐다.특히 “교육 문제는 더욱 심각해 서울시에서 주요과목 학업성취도가 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명문대 입학률도 마찬가지로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영등포·강서·양천)은 3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 배지를 한글로 바꾸는 것에 환영을 표했다. 나아가 시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들의 배지 역시 한글로 바꿀 것을 주문했다.국회 운영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는 지난 2월 19일 회의를 열고, 한자로 되어 있는 국회의원 보람(배지)을 한글로 된 보람(배지)으로 바꾸는데 합의했다. 이 합의안에 따라 한자 ‘國’으로 되어 있는 기존의 배지는 ‘국회’라고 쓰여 있는 보람배지로 변경된다. 이에 국회사무처는 향후 도안 작업 및 의견수렴을 거쳐 한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지 변경은 박병석 국회부의장의 제안으로 속도를 냈다. 박 부의장은 “우리 고유의 한글이 있음에도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상징하는 국회기, 국회의원 배지 등의 문양이 한자로 돼있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서울시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3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세간에 물의를 야기하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국정원에 따르면, 이 사건은 2012년 10월 탈북자로 위장 입국한 화교 유가려(유우성의 여동생)를 통해 친오빠 유우성이 북 보위부 연계 간첩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국정원이 2013년 1월까지 내사를 진행한 결과, 유우성이 2004년 4월 위장탈북자로 국내에 정착해 탈북청년 회장과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 등으로 공직활동의 토대를 구축하고 2006년부터 2012년까지 5회에 걸쳐 밀입북해 보위부로부터 간첩교육을 받아 공작원으로 활동하면서 탈북자 200여명의 신원자료를 북한에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런 증거와 증언들을 근거로 유우성은 국
6·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 됨에 따라 41만 영등포구민을 대표할 차기 구청장 후보들에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월 8일 오전 기준으로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거나 출마를 공식선언한 인사를 순서대로 보면 양창호 전 청와대 행정관, 박찬구 전 시의원, 박진수 전 민주당 대통령후보 시민캠프 서울시 공동대표, 김춘수 전 시의회 건설위원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등 5명이다.양창호 후보는 박근혜 현 대통령의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뚜렷한 여권 인사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조길형 현 구청장과 맞붙었던 그는 설욕전에 강한 집착을 드러내기라도 하듯,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했다. 양 전 행정관 다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박찬구 후보는 이들 5명 중 가장 젊다.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으로 있는 그도 뚜렷한 여권 후보로 분류된다. 이들에 비해 문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4월 25일 클린존 운영 발대식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용환),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 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 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올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역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거리 청소를 실시해 나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가·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자 경선을 끝으로 영등포 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에는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확정됐다. 고기판 후보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선거구(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는 전승관 영등포구의원(34)을 후보로 확정했다. 전승관 후보는 199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는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후보로 확정됐다. 박경만 후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제4선거구(신길6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은 조유진·김정태·이승훈·정지영·유연식 예비후보 5명 모두 참여하며, 본 경선 이후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