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7월부터 시가 발주한 공공 공사장에서 일하는 39세 이하 일용직 건설 근로자에게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나이와 임금, 근무 일수에 따라 사회보험 자가 부담분의 최대 80%까지 지원해 왔는데, 이번 달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시가 발주한 사업비 5천만 원 이상의 공공 건설 현장에서 월 8일 이상 일한 39세 이하 청년, 월 임금 239만 원 미만의 내국인 근로자다. 청년층의 건설 분야 유입을 늘리고 저임금 근로자 대상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청년층과 저임금 근로자 총 4,8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고 시는 밝혔다. 공공 공사장에서 365만 원을 버는 청년 근로자가 부담해야 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는 총 29만4천 원인데 이 전액을 서울시가 낸다는 것이다. 건설사가 보험료를 정산하면 시가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대신 해당 공사장이 근로자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고, 전자카드를 이용해 근로자 출·퇴근 시간을 관리하며, 서울시건설정보 관리시스템을 사용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사회보험료 본인부담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집중호우가 반복됨에 따라 지난 19일 오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유족)의 안전한 거주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울보훈청은 지난 7월 15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재가복지대상자 457명의 여름철 건강 및 안전생활을 위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그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무의탁‧독거‧초고령 대상자에 대해 방문 및 유선점검을 통해 집중관리를 해오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주거환경 피해 상황 및 안전여부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집중관리를 통해 확인된 강동구, 영등포구, 중구 거주 국가유공자(유족) 3가구에 대한 현장 방문이 이루어졌다. 특히 강동구 반지하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황ㅇㅇ어르신 댁을 방문한 남궁선 청장은 주거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베란다, 천장 등의 누수상태와 전열기구 및 위험시설의 유무를 확인했고, 어르신의 건강여부를 두루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선 청장은 “서울보훈청은 유례없는 폭염과 집중호우 상황에서 보훈가족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사전점검 및 집중관리에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 한분도 돌봄의 손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하여 청년 정치교육의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단법인 청정에서 진행하는 ‘청년정치학교’는 2017년 설립된 시민정치 교육과정으로, 기성정치인이 아닌 초당파적 청년 정치 인재를 양성하고자 8년째 운영 중인 학교이다. 모의행정사무감사는 청년정치학교의 교과과정 중 실제와 흡사한 정치활동을 체험하는 마지막 과정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렸으며, 정치학교에 참여한 청년들이 정치적 역량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위원회를 배경으로 열린 모의행감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교육정책에 대한 발표 및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환경에 답변으로 이뤄졌으며 의대 정원, 인재 양성 정책, 학교폭력, 대학교 학점, 방과 후 학교, 학생의 약물 사용 대책, 평생교육, 학교시설 개방, 대학입시, 교육 활동 보호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문제 제기와 제안이 제시되었다. 제3기 청년정치학교 출신인 이효원 시의원은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내 산림박물관에서 '한국의 산림습원'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산림습원에서 살아가는 식물들과 산림습원 풍경 등을 선보인다. 특히 산림습원에만 분포하는 버드나무, 독미나리, 비로용담 등 습지 식물을 비롯해 희귀·특산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제주 대표 산림습원인 '숨은물 벵듸'를 배경으로 특수 제작한 대형 자석판에 습원식물원을 꾸며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기후 위기 시대 소생물권인 산림습원의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자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수년간 국내 산림습원 455곳을 발굴했으며 이 중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247곳을 3년 주기로 식생변화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에서도 산림습원 23곳을 새로 발굴해 선제비꽃 등 여러 희귀식물 자생지를 확인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습원은 생물다양성 보고(寶庫)로 지속적인 보전이 필요한 곳"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림습원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숨 막히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냉방비 지원과 응급 구호 등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냉방비 총 193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더위쉼터 2천여 곳을 운영하고 혹서기 대비 특별대책반과 응급구조반 등도 투입한다. 먼저 서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등에 가구별로 냉방비 5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이달 중 각 구청을 통해 대상 가구를 확인하고 냉방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어르신·장애인 등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586곳에도 7∼8월 냉방비를 지급한다. 시설 면적과 이용 규모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총 8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경로당과 생활시설 7곳, 이용시설 6곳 등 보건복지부 소관 국비 지원시설에도 국비와 별개로 운영비 예산을 편성해 냉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공서·복지관·경로당 등 어르신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서 어르신 무더위쉼터 2천182곳을 운영한다. 24시간 냉방기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유대선)이 ESG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은 사회적 약자에 물적·인적 나눔을 실천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려는 두 기관의 의지로 마련됐다. 서울 서부봉사관에서 18일(목)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대선 우체국금융개발원장과 최해송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조위원장,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우체국금융개발원과 우체국금융개발원 노동조합,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3자 간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실 프로그램 기획 및 지원,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참여 및 후원,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이다. 이날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인 후원금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권영규 회장은 “국민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에 나눔과 봉사도 더해져 사람 중심의 가치가 우선되길 희망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생활 안정을 선도해온 우체국금융개발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협업을 펼친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대형 유통그룹 파르코(PARCO)와 전국 단위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맥(M⋅A⋅C)과 협업하면서 일본에서의 첫 활동을 화려하게 꾸민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보이넥스트도어가 표지를 장식한 나일론 재팬 9월호 화보 촬영을 계기로 성사됐다. 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일본 전 매장에 보이넥스트도어의 특별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관련 상품 구입 시 나일론 재팬의 화보를 활용한 사인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시크릿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로 도배한 브랜드 팝업 스토어도 진행된다. 팝업이 열리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는 멤버들의 영상이 상영되고, 내부에서는 이들의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도쿄에 위치한 코스메도쿄 1층에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AND,'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오리콘 기준 발매 첫 주 18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입영일자 등의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기대상은 집중호우로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로, 병역(입영)판정검사ㆍ현역병 입영ㆍ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요원 소집 및 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연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연기 기간은 병역(입영)판정검사 또는 입영(소집) 일자로부터 60일 범위 내이며, 연기신청은 전화(1588-9090) 또는 병무청 누리집(민원포털) 및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를 통해 가능하고, 피해사실 등 확인 후 연기처리 된다. 연기가 해소된 이후에는 현역병 등은 가까운 일자에 입영 등이 가능하고, 동원훈련의 경우 재입영 또는 동미참훈련으로 전환된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이번 조치로 병역의무자가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고, 복구 후 안정된 상태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7일, 론야 케머 독일 연방 하원의원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독일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표단 접견에는 김인제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경숙 국민의힘 원내 수석부대표, 이민석·이효원 의원이 함께했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을 통해 방한한 대표단은 최호정 신임 의장을 친선 예방하는 한편, 서울시 디지털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찾았다. 론야 케머 하원의원은 독일 연방하원 디지털위원회 소속으로 디지털 정책을 통한 사회적 케어 서비스 제공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주의회 대표단이 의회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독일과 정책교류는 물론 인적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시 디지털 정책은 서울시가 선도하고 있는 분야로 서로 공유할 것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독일연방정부 교통에너지 사절단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바 있으며, 5월에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바덴뷰르템베르그주의회를 친선 방문했다. 론야 케머 의원은 “독일에서도 디지털 강국인 한국의 여러 정책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11일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북한인권 실상 및 국제협력방안’, ‘자유를 향한 여정‧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을 주제로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 실상을 알리고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 마련을 통해 북한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옥재은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제321회 정례회에서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금의 용도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확대해 탈북 주민의 삶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옥 의원은 “북한의 주민들은 인권유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인권의 실상을 적극적으로 알림과 함께 서울에 터를 잡고 계시는 탈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고 올해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이렇게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가 힘을 모으게 된 것은 최근 일·생활 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연근무가 노동시장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잡고 있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생의 위기 상황에서 유연근무와 일・육아 병행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면서(일・육아 동행 플래너 운영 등) 모범적인 기업은 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그 위상을 높이고 좋은 사례를 다른 기업으로 확산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문화 등을 정량적・정성적 지표로 평가하여 실적이 탁월한 기업 100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고용부는 2019년부터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해 왔으나, 이번에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확대・개편하면서, 선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6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이리나 보코바(Irina Georgieva Bokova) 전(前)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리나 보코바 전 사무총장은 불가리아 외부무 장관, 불가리아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8년 동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지낸 유네스코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이다. 사무총장 재직 시절 유엔의 2030지속가능발전목표(SDG) 채택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 한 바 있으며, 2016년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최 의장은 “유네스코 최초 여성 사무총장님을 서울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 되어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앞선 경험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 총장님처럼 존경받는 여성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리나 보코바 전 사무총장은 “68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여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여성과 남성을 나누는 제로섬 게임이 되어서는 안된다. 함께 윈-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리나 보코바 전 사무총장은 본인이 좌장(chair)을 맡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22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국회에서 개헌안을 마련해 2026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치자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식 대화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우 의장은 이날 "22대 국회는 개헌을 성사시키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여야 정당에 제안한다. 2026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개헌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2년 동안은 큰 선거가 없다. 충분히 논의할 시간이 있다"며 "개헌을 안 할 작정이 아니라면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무리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개헌안의 내용에 대해선 "원포인트 개헌, 부분 개헌, 전면 개헌, 또 즉각 적용, 차기 적용, 총선과 대선이 일치하는 2032년 적용, 다 열어놓고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합의하는 만큼만 하자"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경우에라도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개헌법안을 통과시키고 대신 개헌의 폭과 새 헌법을 적용할 시기는 열어두자는 것"이라며 "이것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발목 잡혀서 시간만 끌다가 마는 일을 되풀이하지 않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계속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서울시로 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간(2019-2023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준 재정자립도 최상위와 최하위의 편차가 43.9%p인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3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기서 ‘재정자립도’는 재정지표 상 다른 자치구에 비해 재정구조가 취약하거나 자구노력 등 정도가 미흡한 경우 개선을 위한 동기와 재정개선 목표설정에 직·간접적인 기준으로 지방재정이 발전적으로 운영되도록 활용되고 있는 지표 중 하나이다. 또한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나타내는 세입분석지표로 일반회계의 세입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로 측정하며 일반적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세입징수기반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 이를 확인하고자, 서울시에서 교부받은 지난 5년(2019-2023년) 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평균 재정자립도 자료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평균의 경우, 2019년 28.1%, 2020년 28.4%, 2021-2022년 29.4%, 2023년 29.5%로 미세 하게 상승하는 추세이며, 특히 2023년의 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4월 6일 강원도 화천 육군 제15사단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입영문화제는 입영하는 장병을 응원하고 입영일에 가족·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병무청에서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 입영문화제는 4월 6일 15사단에서의 첫 입영문화제를 시작으로 연간 62회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감사와 사랑의 길’,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사진촬영’, ‘버스킹 공연’ 등 9개 부스에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군에서는 입영 장병이 사용하게 될 보급품을 전시해 입영장병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이행자와 가족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입영문화제 행사를 지속 추진하고, 병역을 성실하게 마친 사람이 사회적으로 더욱 예우받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병무청은 5월에 입영문화제 특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영문화제 특별행사는 군과 병역이행자를 잇는 소통형 행사로 지난해 최초 실시하였으며, 입영장병 및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청년들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래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공군 일반기술병(이하 ‘일반병’)선발 방식을 점수제에서 자격·면허·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블라인드 방식의 무작위 선발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7월~12월) 입영대상자부터 개선된 선발 방식이 적용되며,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2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다만, 공군 전문기술병과 전문특기병은 군 임무 특수성과 전문성을 감안해 현행대로 점수제 선발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인 199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중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1차 선발은 4월 23일(목) 공개선발 방식으로 투명하게 이뤄진다. 최종 선발자는 모집병 지원 신체검사(미수검자) 등을 거쳐 6월 26일 오전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6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를 방문해 이용주 회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어르신 복지와 생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면담에서 최웅식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불편과 정책의 사각지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최 예비후보는 “행정은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더 편안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웅식 예비후보는 향후 어르신 돌봄, 여가·사회참여 확대, 생활 편의 개선 등 현장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에서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 주최로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인 5일 낮 12시 영등포신문‧TV서울 주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후원으로 진행된 ‘여의도 봄꽃스테이지’가 화려하게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먼저 국제예술협회(라움 무용단)이 ‘그리고, 봄을 그리며...’와 장구춤 무대를 선보이며 문을 열었고, TV조선 대학가요제, JTBC 싱어게인4 9호 가수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상필주가 에드 시런의 ‘포토그래프’, 조용필의 ‘꿈’을 열창했다. 계속해서 인기가수 신비가 자신의 히트곡인 ‘다누리 아리랑’을 부르고 에어로폰으로 ‘베사메무쵸’를 연주하며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팀인 그룹 아샤밸리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JTBC 싱어게인4 43호 가수이자 복면가왕 43차 경연 준우승자인 가수 니카가 자신의 노래 ‘After you’, ‘Easy To Please Me’를 부르며 상춘객들과 함께 봄의 감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인 마리가 ‘베토벤 바이러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서 나온 심판 판정에 문제가 있다며 한국배구연맹(KOVO)에 이의를 제기했다. 4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날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챔프 2차전 5세트에 나온 서브 아웃 판정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하는 공문을 KOVO에 접수하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세트 점수 2-2로 맞선 5세트 14-13 매치포인트에서 나온 소속 팀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스파이크 서브가 아웃 판정된 뒤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방송 카메라에는 공이 사이드라인에 살짝 걸치는 것으로 포착됐으나, 결국 아웃으로 판정됐다. 현대캐피탈은 결국 5세트를 16-18로 내주면서 2연패로 챔프전 우승 좌절 위기에 놓였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실에 도착한 후에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채 탁자를 내리치며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블랑 감독은 "오늘 경기는 말할 필요가 없는 게 우리가 진정한 승자다. 총재와 심판위원장이 모두 같은 굴레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TV로 본 분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인(in)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비디오 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새 시즌 여자축구 WK리그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화천 KSPO가 승전고를 울렸다. KSPO는 4일 화천생활체육구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진 스완스 WFC에 2-0으로 이겼다. KSPO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시청을 시리즈 전적 2-0으로 물리쳐 창단 처음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KSPO는 이날 후반 18분 사에, 38분 이수빈의 연속골로 스완스를 완파해 WK리그 2연패 기대감을 키웠다. 스완스는 창녕군에서 창녕WFC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강진군으로 연고를 옮기고 이름을 바꿨다. 한국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이 홈 개막전 입장권을 전액 부담하는 행사를 벌인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청을 2-1로 물리쳤다. 전반 20분 하루히, 전반 48분 최유리의 연속골로 앞서나간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한채린에게 실점했으나 더는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지켜냈다. '전통의 강호' 인천 현대제철은 경주축구공원3구장에서 치른 경주 한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 토리, 후반 41분 김수진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세종시민운동장에서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6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를 방문해 이용주 회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어르신 복지와 생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면담에서 최웅식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불편과 정책의 사각지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최 예비후보는 “행정은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더 편안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웅식 예비후보는 향후 어르신 돌봄, 여가·사회참여 확대, 생활 편의 개선 등 현장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6일 오전 대림역을 찾아 출근길 주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침 인사 후에는 인근 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한편, 이날 아침 인사에는 김지향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강광빈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가 함께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소속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정면으로 반발하며, 공정한 투명한 경선 실시를 촉구하는 주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최근 안내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오락가락하는 공천 행정을 비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선 요구 주민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경선 발표'에서 '컷오프'까지... 12일 만에 뒤집힌 결정 선거사무소에서 공개한 안내문에 따르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관위는 지난 3월 23일 최호권 예비후보를 당내 경선 후보자로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일주일여 뒤인 4월 1일, 공관위는 "김영주·박용찬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를 보이콧하겠다"고 하자 "이틀 동안 각 당협위원장에게 설득 노력을 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했다. 결국 지난 4월 4일, 공관위는 당초 발표했던 경선 지역 결정을 취소하고 최호권 예비후보를 컷오프 했다. 경선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가 별다른 합리적 사유 없이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셈이다. - "주민과 당원의 선택권 박탈... 공정 경선만이 해답" 최호권 예비후보 측은 이번 결정이 민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