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재구축하여 국민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대표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를 지난 23일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건강보험25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The건강보험’ 앱을 업데이트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건강보험25시’ 앱 출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공단이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 성과다. 기존의 복잡한 메뉴 검색 대신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했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중심의 화면 및 메뉴 구성과 기존 서비스의 개선뿐만 아니라 63종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되어 총 233종의 민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미납 보험료 분할납부 신청’, ‘피부양자 취득 가능 여부 조회’ 등 국민 수요가 높은 민원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되어 서비스 제공 범위가 약 37% 증가됐다. 메인화면 전면에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지향 서울시의원(55)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서울시의원(영등포 제4선거구, 신길6동·대림1·2·3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7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김지향 예비후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3학기)이며, 국회정책연구위원 2급 상당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영등포구 4050세대 전원에게 연 10만원 건강바우처를 지급하는 보편복지 정책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를 영등포에서 선도적으로 실현하겠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4050은 가정과 국가 경제를 동시에 떠받치는 핵심 세대”라며 “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미래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영등포 1조 예산의 주인은 38만 구민”이라며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것이 진짜 행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정책의 핵심 배경으로 4050세대의 ‘더블 케어(Double Care)’ 부담을 지적했다. 부모 부양과 자녀 교육을 동시에 책임지는 현실 속에서 정작 본인의 건강은 뒤로 밀리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아동·청년·노인 중심 복지 구조 속에서 4050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등포 4050 건강바우처’는 만 40~59세 구민 약 11만9천 명 전원에게 연 10만 원을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사용 범위는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내시경, MRI, 초음파 등 선택검진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올해에도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빠진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서울형 임차보증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해당 사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서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으로 ‘희망온돌 위기긴급 기금’을 조성해 진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힘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서울형 임차보증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재해, 범죄피해, 중한 질병, 실직 등으로 긴급한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는다. 올해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 20억 원을 투입해,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에 7억 6천만 원,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12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주거위기가 발생한 가구에 가구당 최대 725만 원 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가구당 최대 650만 원을 지원했으나, 전월세 시장 변화와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해 지원한도를 상향했다. 시는 지원 대상자 중 부채가 있는 가구는 서울시복지재단 서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예비후보가 지난 3월 2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영등포구 영등포로 199)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노웅래 전 국회의원, 허광태 전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고기판 영등포갑 수석부위원장, 신흥식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지역위원회 고문, 시·구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주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관내 최고령 당원인 김병렬 권리당원(1929년생, 98세)이 김정태 예비후보에게 필승 휘호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다시 탁트인 영등포’는 주민과의 소통이 원활한 것으로 주민의 권리가 보장되는 주민 주권 도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본 사회 도시 영등포가 되는 것”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재개발 재건축의 속도를 높이고 갈등조정과 신뢰회복을 이룩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지난 이삭토스트(대표이사 김하경)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삭토스트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마음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더불어 ‘함께 나누는 행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3월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2층 전달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삭토스트 브랜드전략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새학기 준비를 위한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아동 1인당 약 12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보람 이삭토스트 브랜드전략팀장은 “새학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삭토스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따듯한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유귀곤) 자치공간 ‘다락방’에서 상인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현안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는 먼저 전통시장 일대 재개발과 관련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향후 영등포 1-12구역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시장 상권이 한꺼번에 흔들리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상인의 영업 기반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상인회는 영등포 1-13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북문 일대 도로 폐쇄 문제를 제기하며, 시장 접근성 저하로 인한 이용객 감소와 상권 위축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북문 방향 도로 개방 등 접근성 회복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이와 함께 간담회에서는 문화관광시장 지정 문제를 비롯해 한강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시장 이용 편의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 수요가 가장 높은 생활체육시설인 수영장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족한 공공 수영장으로 인한 구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영등포구 내 수영장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의 경우 수영장 정원이 3천여 명이지만, 실제 신청자는 9천여 명에 달하며 수요가 크게 몰리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의무 교육 과정인 ‘생존수영’을 배우기 위해 학생들이 타 자치구 수영장을 이용해야 하는 등 지역 내 수영장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수영장은 초기 조성 비용과 운영비 부담이 커 민간 공급이 어려운 대표적인 체육시설로, 공공의 역할이 중요한 분야다. 이에 구는 구립 수영장 확충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시설을 늘려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해 신길 뉴타운에 개관한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다. 해당 시설은 도서관과 수영장, 체육관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로, 당초 도서관 중심으로 계획됐으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함께 조성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영등포 전역에 공공 수영장 확충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를 비롯해 ▲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비전 선포식에는 구청, 복지 및 의료 분야 민간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의 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고 사업의 조기안착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친숙한 동네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그간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에 집중해왔다. 관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청과 보건소에 통합돌봄사업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의료·돌봄·요양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내 튼튼한 민·관 협력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이라는 비전 아래, 영등포구만의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 후 연속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안심퇴원 통합돌봄 사업’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낙상 제로, 홈케어 사업’ ▲거동이 불편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용기를 심어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이유미)는 지난 3월 28일 영등포구청이 주최한 ‘영등포청소년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등포청소년육성회는 이번 축제에서 ‘나만의 점자 마스크 만들기’와 ‘뇌파 체험 프로그램’ 등 이색적이면서도 교육적인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점자를 활용한 마스크, 에코백, 노트 제작 체험은 학생들에게 점자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점자를 하나하나 익히며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뇌파 체험 프로그램은 자신의 집중력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자기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체험부스를 찾았으며, 영등포청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29일 은평구 불광천 인근에서 열린 2026 은평 불광천 벚꽃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파72·6천6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사흘 합계 25언더파 19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4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가 됐다. 이로써 김효주는 지난주 파운더스컵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또 지난해 이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포드 챔피언십 제패 가능성을 높였다. 투어 통산 8승의 김효주는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도 3라운드까지 2위 코르다에게 5타를 앞선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는 1, 2라운드를 2위로 마쳤기 때문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불발됐다. 또 이날 김효주의 25언더파 191타는 LPGA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김세영, 하타오카 나사(일본), 대니엘 강(미국) 등의 192타였다. LPGA 투어 사상 72홀 최소타 기록은 2018년 손베리 클래식 김세영이 세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용업계에서 두 지점을 별개의 회사인 것처럼 만드는 이른바 '사업장 쪼개기'로 헤어디자이너와 인턴을 4대보험에 가입시키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29일 노동계에 따르면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3일 헤어디자이너 A씨가 H헤어샵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서 "부당해고임을 인정한다"고 판단했다. A씨는 2024년 10월 H헤어샵과 근로계약을 맺고 인턴으로 근무했다가 작년 11월 해고 통보를 받았다. A씨는 4대보험에 가입해달라고 요구했다가 해고당했다며 이 사건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다. H헤어샵 측은 A씨가 프리랜서여서 헤어샵이 업무수행 지휘·감독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헤어디자이너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충남지노위는 "A씨는 H헤어샵으로부터 상당한 지휘·감독을 받으며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맞다고 판단했다. 헤어디자이너가 근무시간을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점, 대부분의 시술에서 헤어디자이너에게 가격 결정권이 없는 점 등을 종속적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한 근거로 봤다. H헤어샵에서 지각할 경우 5천원, 에어컨 틀고 갈 경우 1만원 등 벌금 제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주의 봄은 '고사리철'이다. 4월을 전후로 중산간 들녘 곳곳에는 새벽부터 고사리를 꺾으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초여름에 접어들면 잎이 펴버리거나 줄기가 질겨지기 때문에 고사리가 여리고 부드러운 이 시기에 고사리를 채취하느라 분주하다. 이 시기 제주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등 곳곳에서는 볕 좋고 바람 좋은 곳에 삶은 고사리를 널어 말리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임금님 진상품' 맛도 영양도 으뜸…'고사리 장마' 후 쑥 자라나 고사리는 맛있고 영양 성분도 훌륭해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린다. 그중에서도 한라산 중턱에서 자라는 제주 고사리는 통통하고 부드러워 맛 좋기로 유명하다. 과거 '궐채'라고 불리며 임금에 진상되기도 했다. 제주에서는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학생들이 고사리를 꺾으러 갈 수 있도록 봄철 '고사리 방학'을 하기도 했다. '고사리 장마'라는 말도 있다. 기상·기후학의 장마와는 다른 개념이지만, 4월을 전후로 비가 내려 대지를 적시고 나면 고사리가 통통하게 물이 오르고 쑥 자라난다는 의미다. 누군가 이미 꺾은 자리에서도 비가 내리고 나면 금세 새순이 다시 자라난다. 이 때문에 고수들은 비가 내린 뒤 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의원들은 2일 영등포구청 별관 4층에 마련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날카로운 분석과 전문적인 시각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 불필요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위원들은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승관 의원(대표위원)과 임헌호 의원을 비롯하여 윤광희·이장식·정찬선·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3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지난 3월 31일 오전, 복지관에서 60대 회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제는 우리가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며 ‘주체적 역할 수행자’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계속해서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과거 직장과 사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교육, 건강관리 지원, 생활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같은 세대가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공감대와 함께, ‘커뮤니티 연결자’ 역할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복지관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역할을 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베이비부머는 노인의 미래가 아니라, 이미 지역을 움직이는 현재의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60대 회원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안에서 함께 나누고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요양 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청구하는 우수기관 460개소를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이하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구그린기관은 2025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엄격한 자격기준을 충족한 상위 1%에 속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재가급여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76개소, 시설급여기관(주·야간, 단기보호 포함) 18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2025년 선정된 기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전년대비 장기요양기관 40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우수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현장의 자발적인 적정 청구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선정된 ‘청구그린기관’ 명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에 선정된 장기요양기관에는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장기요양기관 찾기’ 항목에 청구그린기관 별도 검색 기능, ▲민원제공용 장기요양기관 현황 자료 포함, ▲공단 주요 알림사항에 대한 우선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는 8월 1일과 2일, 대전광역시 으느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영화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창작자 발굴을 위해 공식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영화인 및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제에 제한 없이 극영화/다큐멘터리/AI/애니메이션/3분 이내 숏폼 등의 장르로 엔딩 크레딧 포함 20분 이하의 단편부문과 120분 이하의 장편 부문 등 다양한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시도를 담은 작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새로운 영화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출품 부문은 단편영화, 장편영화, 독립영화, 웹콘텐츠 등으로 구성되며,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을 전문가 및 시민심사위원 15인으로 구성된 공정한 심사위원진이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공식 상영 기회를 제공받으며, 감독 및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에는 상금과 함께 향후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와의 연계 기회, 다양한 콘텐츠 제작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될 예정이고 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대표이사 이건왕)이 2026년 한 해의 흐름을 채워갈 ‘2026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영등포아트홀은 지역 공연장 특유의 친밀함에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발레, 연극, 콘서트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구민의 삶에 품격 있는 설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제 도입은 영등포아트홀이 연간 공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딩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상주단체와의 상생을 넘어 신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전문 공연장’으로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영등포아트홀은 올해 두 가지 핵심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내실을 다진다. 첫째, 공연장 상주단체인 대한민국 대표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와 공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영등포아트홀의 인프라를 결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발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윈-윈(Win-Win)’ 모델을 선보인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의원들은 2일 영등포구청 별관 4층에 마련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날카로운 분석과 전문적인 시각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 불필요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위원들은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승관 의원(대표위원)과 임헌호 의원을 비롯하여 윤광희·이장식·정찬선·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3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영등포 전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도시정비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영등포구 내에는 약 100개에 달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걸림돌은 늦장 행정과 정보의 불투명성”이라며 “영등포구청이 직접 발로 뛰는 행정혁신으로 사업 추진 속도를 획기적으로 빠르게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이 일주일만 늦어져도 주민들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며 “18개동 주민센터 모두에 ‘도시정비 패스트트랙’을 설치하고, 구청 직원을 현장에 전진 배치해 접수와 검토를 즉시 처리하는 혁신행정을 이루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이 구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행정 처리 지연으로 인한 재산 손실을 막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인 주민 간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내놓았다. 이 예비후보는 “‘정비사업 월간 공시제’를 도입해 매월 사업 진행 상황을 구청이 직접 검증해 주민들게 공개하겠다”며 “조합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