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문연다
7월 여성전문직업훈련기관인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문을 연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초 직업훈련 및 전문 직업훈련을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전문직업훈련기관이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현재 전국 51개, 서울시 25개구 중 15개구에서 운영 중에 있다.
이달 영등포구에 문을 여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 YWCA에서 운영주체가 된다.
센터의 주요사업은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직업능력개발 훈련은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무료 실업자훈련과 계좌제 훈련, 재직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근로자수강지원금, 비정규직근로자를 위한 능력개발카드제 훈련사업과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다양한 국비지원 직업능력개발사업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다양한 취·창업을 위한 유료훈련과정도 운영된다.
무엇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초기상담부터 맞춤형 직업진로상담 프로그램(집단상담프로그램)과 취업알선 등 취업준비부터 알선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http://www.vocation.or.kr">www.vocation.or.kr) 858-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