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시민이 만든 휴식-2010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과 그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실현을 위해 진행된다.
공모전은 누구나(외국인 포함) 응모 가능하며, 7월13~14일까지 작품을 시청 서소문별관 1동1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7월 중순경 심사를 통해 8월 결과가 발표된다. 수상작품은 8월중 서울광장 전시 및 9~10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 강희민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