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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지역 野3당 지방선거 연합 합의

  • 등록 2010.05.19 02:54:00


국민참여·민노·진보 단일후보 출마

 

국민참여·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영등포지역 야3당은 10일 민주노동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공동대응을 위해 후보단일화 등을 포함한 선거연합에 합의했다.
야3당은 이날 “반 서민적, 반 민주적 행보와 한반도 평화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는 작금의 실정에 제동을 걸고, 구민에게 화합의 정치를 통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드리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책연대와 선거연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3당은 단일후보로 영등포구청장에 진보신당, 서울시의원 국민참여당, 영등포구의원에 민주노동당 후보를 각각 내세우는 한편 구의원 비례대표는 각 당 모두 후보를 내 선의의 경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3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경제 성장을 약속하며 집권한 한나라당은 4대강 죽이기 사업, 부자 감세, 의료 영리화 추진, 국가 재정 파탄 등 나라의 민주주의와 경제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영등포구민,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화합의 정치를 실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사는 세상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명수 국민참여당 영등포지역위원장, 이정미 민주노동당 영등포지역위원장, 정호진 진보신당 영등포지역위원장(구청장 후보), 김송정 국민참여당 서울시의원(4선거구) 후보, 이윤진 민주노동당 영등포구의원(사선거구) 후보 등이 참석했다.
/ 강희민 편집위원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부스 참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4일(토) 2025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은 신길7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길7동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및 가족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정의 친화력 증진을 위하여 제기차기, 투호, 뽑기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전통 놀이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의미했다”며 “다양한 놀이 체험 덕분에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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