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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안전공감 엽서 보내기 행사 마련

  • 등록 2010.05.19 02:46:00

 

영등포소방서(서장 유건철)는 1일 국회의사당 동심한마당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실천사항 등을 엽서에 담아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공감 엽서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 공감 엽서 보내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날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방법, 이동안전교육 차량 체험, 소방활동 사진전 감상 등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스스로 우리 집 화재예방을 위해 실천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화재예방 실천사항을 엽서에 담아 전달해 다함께 공감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에게 “화재저감을 위해 가정에서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성계환 주부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부스 참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4일(토) 2025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은 신길7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길7동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및 가족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정의 친화력 증진을 위하여 제기차기, 투호, 뽑기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전통 놀이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의미했다”며 “다양한 놀이 체험 덕분에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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