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시시설관리공단은 올 하반기 거주자우선주차 이용 접수를 이달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신청기간에는 고객편의를 위해 화.목요일은 방문접수 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장근무를 통해 바쁜 직장인 및 인터넷과 팩스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은 물론 고객만족도 또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거주자우선주차 배정 결과는 오는 6월 중순 경 신청자에게 휴대폰 SMS로 통지될 예정이며, 이용요금 납부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각종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자는 납부 확인 영수증이 있어야 배정이 가능하다.
/ 국용호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