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청년층 구직난 완화를 비롯해 대졸 미취업자에게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행정인턴을 상시 채용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18세~29세 이하로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보훈대상자 등은 우선 채용할 계획이며, 우선선발자는 만 35세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자기소개서, 주민등록 초본 등 첨부서류와 함께 영등포구청 행정지원과(2670-3327)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통보된다.
/ 손정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