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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시 미관 함께 지켜요

  • 등록 2010.05.03 03:21:00


구, 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구는 도시 미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전신·통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159개를 설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구의 이번 조치는 주말이나 야간을 틈타 도로변의 가로 시설물에 불법광고물을 다량으로 부착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불법광고물의 부착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설치지역은 대림3동 사거리에서 지난해 신설된 도로 구간(성락 주유소 앞 사거리부터 신길 지하차도 앞)까지 약 1.5km 구간으로 도로변 주변의 가로시설인 전신주, 통신주, 이정표 등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 미관 정비 뿐 아니라 민원 불편사항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물 부착 방지판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감전방지, 전자파 차단,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의 부가적 기능도 갖추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보행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미설치된 도로변의 가로시설에 대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판 설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11월 회의 종료시까지 매 주말(토·일요일) 자동차전용도로의 불법광고물도 중점 정비한다.
문의 : 도시디자인과 2670-4184
/ 성계환 주부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부스 참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4일(토) 2025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은 신길7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길7동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및 가족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정의 친화력 증진을 위하여 제기차기, 투호, 뽑기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전통 놀이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의미했다”며 “다양한 놀이 체험 덕분에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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