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지역 후보 공천 완료
한나라당 서울시당 공심위는 23일 서울시의원 3.4선거구에 대한 후보공천을 확정했다.
공천심사 결과에 따르면 3선거구 후보에 김춘수 전 서울시의원을, 4선거구 후보에 이종해 전 구의원 등 2명이 추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영등포지역 기초단체장 등 광역·기초의원 후보 19명에 대한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들 후보들은 앞으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선거전략을 세워 5월 20일부터 시작될 본선에 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