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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모두 여성후보로 도전

  • 등록 2010.04.16 03:00:00

 

자유선진당 영등포갑 이화용(여·47) 당원협의회위원장(현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이 6.2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유진(여·49)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이사가 영등포구의원 나 선거구(도림·문래동) 출마를 위해 지난 6일 영등포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지난 1996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장해정(여·42) 한중교류회 동포신문 여성부회장도 구의원 사 선거구(신길6·대림 1,2,3동)에 잇따라 출마를 선언했다.
나 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인 김유진 후보(문래동2가)는 한국방송통신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구의원 사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장해정 입후보예정자(대림2동)는 중국 흑룡강 대해림고교를 졸업, 대해림림업국종합병원에서 12년간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한중교류회 동포신문 여성부회장, 선진당 서울시당 여성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젊은 여성들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지역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20~30대 여성 등 젊은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지역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해정 입후보예정자의 출마지역인 대림동은 중국 교포 등 다문화 가정 밀집 거주지역인 만큼 이번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오인환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부스 참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4일(토) 2025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은 신길7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길7동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및 가족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정의 친화력 증진을 위하여 제기차기, 투호, 뽑기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전통 놀이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의미했다”며 “다양한 놀이 체험 덕분에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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