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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

  • 등록 2010.04.16 02:14:00


단속분야 확대, 과태료 인상 검토

 

구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서울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담배꽁초·껌 등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단속 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구청사거리~문래근린공원사거리 구간, 지하철역 앞, 백화점, 아파트 단지 등에서 ▲담배꽁초, 껌, 휴지 등 무단투기 행위 ▲차량탑승자가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등을 버리는 행위 ▲종량제봉투 이외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는 행위 ▲쓰레기 배출시간(오후 8시~12시) 미준수 행위 등이다.
38개조 11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오는 10월부터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단속분야를 확대·강화하는 한편 무단투기 과태료를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은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일이라며, 영등포를 깨끗한 도시로 가꿀 수 있도록 구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국용호 객원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부스 참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4일(토) 2025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은 신길7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길7동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및 가족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정의 친화력 증진을 위하여 제기차기, 투호, 뽑기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전통 놀이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의미했다”며 “다양한 놀이 체험 덕분에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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