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중앙자율방범위원회(위원장 박균영)가 봄을 맞아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한달간 영등포3가 먹자골목 일대에서 ‘새봄맞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구청을 비롯한 진로 특판강남지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 등이 동참해 거리에 버져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중앙자율방범위원회가 주최하는 봄맞이 대청소는 밤사이 거리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자율방범위원회는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지속적인 거리환경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앙지구대 자율방범위원회는 구민의 치안유지를 위한 방범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물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 손정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