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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초,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 시범 운영

  • 등록 2010.04.02 03:31:00


맞벌이 부부 밤 10시까지 안심

 

영림초등학교(교장 이경희·사진) 병설유치원이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종일반 종료 후 2~3시간 연장 운영하는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을 시범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은 만3~5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또는 한부모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밤 10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전담유치원 서비스로 수요가 많은 인근 지역 공·사립유치원을 연계해 3월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이에 따라 야간 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부모들은 오후 7시까지 각 유치원 종일반을 이용한 후,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인 영림초 병설유치원으로 아이들을 이동시켜 밤 10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동은 종일제 거점 유치원이나 사립 유치원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돌봄 서비스는 휴일을 제외한 평일, 토요일, 방학 중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료는 상시 이용시 무료지만 수시 이용시 1회당 2,000원을 내야한다.
이경희 교장은 “야간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고충 해결과 저출산 해소는 물론 유치원 취원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홍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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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종합사회복지관,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부스 참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6월 14일(토) 2025 신길7동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놀이마당’은 신길7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길7동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및 가족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정의 친화력 증진을 위하여 제기차기, 투호, 뽑기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전통 놀이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의미했다”며 “다양한 놀이 체험 덕분에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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