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에 300만원 기탁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지점장 조문행)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저소득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1,160명에게 직접 빵을 만들어 제공하는 빵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의 정서·물질적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이미영 구로·금천·영등포봉사관장을 비롯해 성계환 대한적십자사 영등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