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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곡지구 공사현장 덤프트럭, 서남물재생센터 우회노선 시행

  • 등록 2015.08.27 14:58:4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강서구 방화동 주택가 바로 옆 도로를 지나며 소음과 분진 피해를 야기했던 마곡지구 공사현장 덤프트럭의 우회노선 25일 오전 7시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 내부도로에는 마곡지구 공사현장 덤프트럭 행렬이 이어졌다
. 반면 전날까지 시간당 200대 넘는 덤프트럭이 다녔던 방화동 주택가는 통행량이 현저히 감소했다.

마곡지구 공사차량의 우회도로 시행은 공사차량이 방화동 주택가 바로 옆 도로를 지나며 소음과 분진 피해를 받아온 방화동 주민들의 반발로부터 시작됐다
.

황준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강서3)은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피해 주민들과 서울시, 강서구청 관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방안을 강구해왔다.

황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순위에 두는 교통대책이 필요하다면서
10톤 이상의 대형 덤프트럭이 주택가도로 통행대신 서남물재생센터로 우회하는 본 노선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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