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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경숙 회장, 린핑 북경가무단 인민가수에게 위촉장 전달

  • 등록 2015.09.14 11:21:4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912일 중국북경가무단 인민가수 린핑 교수에게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북경지회장으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린핑 교수는 중국 베이징 출신으로 중국 명문대인 중앙민족대학교 음악원 성악과에 입학해 중국민요를 전공했고
, 최연소의 나이로 수석졸업 했다.

이후 린핑 가수는 베이징시립가무경극원에서
10년 동안 단장을 맡았고, 국영방송CCTV와 북경방송 BTV의 중국 최대명절특집음악프로그램인 춘절완연(춘완)에 수차례 출연해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수십 년간 중국의 대표적 국가행사들에 꾸준히 출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중국음악신문에서 선정한 여성인민훈장가수로 선정 되기도 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영부인 펑리안과 함께 북한에서 특별공연을 하기도 하였고
, 조선평양국제예술제에서 수차례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린핑 가수는 한중양국의 문화교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해마다 한중양국의 대표적인 행사에 적극 참여해 문화를 통한 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583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인대상에서 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으로부터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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