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에서는 12세 미만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으로 그동안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없는 50가구를 선정하여 5월1일부터 19일까지 가족사진을 촬영 배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가정들의 가구원 전체가 참여할수 있는 가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1가구당 2장씩 5만원 상당의 가족사진을 가족들과 함께 동반하여 구청 근처 지정된 사진관을 방문후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또한, 영등포구 에서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맟춤형 서비스 제공 및 대상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 관리사와 희망복지 통합사레관리사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제도에 대한 교육을 치매지원센터 4층 프로그램실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 복지사와 담당 공무원, 사례관리사 등 총11명이 참여하여 긴급주거지원과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등 사례관리 업무관련 토론 소통의 시간을 주거복지센터 팀장의 강의로 상담사례 등 심도있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각종 문제에 당면했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드림스타트의 주된 임무는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돕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연중수시 물품이나 성금으로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정 기탁하면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도울수 있으니 많은독지가들이 참여하기 바라며,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이나 독지가는 영등포구청 드림스타트팀(2670-31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