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3월 31일 오전11시 1층 대강당에서 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7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구태회. 김건호. 김현치. 박근주. 박종명. 양복만. 이연숙. 이재선씨가 신임 이사로 위촉됐고 류영림. 원혜영. 이경림. 이병숙. 임복환. 조옥제씨 등 6명이 신임 운영위원으로 선임됐다.
한천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새롭게 위촉되신 이사님과 운영위원님들께 문화원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영등포문화원은 향토문화 유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 27일(토) 개최되는 ‘제15회 영등포단오축제’행사와 관련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철저히 준비와 대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했다.
한편 오는 4월 14일(금) 오전 11시에 제1차 운영위원회를 구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