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4월 11일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행복더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의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2015년에 출범하여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어르신 점심식사 배식 및 환경 정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1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각종 노인문제 예방, 치료 및 집단활동 실시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종합복지시설이다.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나누고 함께해서 ‘행복하고 따뜻한 서울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