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제 62회 현충일을 앞둔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가 자매결연 묘역에 대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2011년에 제8묘역(안장위수 545기)과 자매결연을 맺고 각 묘역의 태극기와 조화를 교체하고 묘비 닦기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올해까지 7년 연속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서울지방병무청 직원들은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여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