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현장에서 국민의 소리를 듣고 행정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하여 민원 접점지인 고객지원과에 국민제안함을 설치해 국민행복제안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방문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국민행복제안 접수를 통해 국민들이 느끼는 병무행정의 불편사항 등을 현장에서 발굴하여 제도 개선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업무 생산성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 현장중심 제안접수를 활성화하여 병무행정 발전에 관한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