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5월 28일 영등포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한 대처와 신고로 초기에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집주인 이모씨(남, 43세)가 난로를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하여 난로가 쓰러져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안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근 기초소방시설의 설치로 인해 화재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시에도 초기진화에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