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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고소작업대 붐대 부러짐 사망 사고 관련 작업중지 명령

  • 등록 2017.06.03 07:08:2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2일 오후 2시경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상아․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 철거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 해당 현장에 대해 전면작업중지를 명령했다.

이번 사고는 건물 철거 전 가림막 설치를 위해 비계공 2명이 고소작업대를 이용하여 외줄비계 설치 중 고소작업대의 붐대가 부러지면서 약 20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발생했다.

서울남부지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는 한편, 현장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관련자를 소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꽃비, 다섯 번째 앨범 ‘엄마의 사랑 꽃’ 연(緣)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트로트 가수 꽃비가 23일 다섯 번째 싱글레이디 앨범 ‘엄마의 사랑 꽃’을 발표했다. 지난해 싱글 앨범 ‘스토리 어게인1 시리즈’으로 트로트계에 도전한 꽃비는 싱글 앨범 ‘스토리 어게인 시리즈2’ ‘스토리 에게인 시리즈3’과 ‘스피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꽃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정이 물씬 묻어나는 ‘엄마의 사랑 꽃’이 타이틀이다. ‘엄마의 사랑 꽃’은 곁에 있어도 그리운 그 이름 ‘엄마’,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고 사랑을 가르쳐 준 단 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음악 작사 겸 방송 프로그램 전문 PD 이원찬 감독과 베이징 올림픽 음악감독인 강혁 작사가, 핑클, 유승준, 젝스키스 등의 앨범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변성복이 함께 했다. 꽃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초반부 덤덤하게 엄마에게 대화를 하는 듯한 절제된 창법, 후렴구 웅장한 드럼과 기타 편곡이 매력적인 곡이다.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꽃비의 이번 앨범을 통해 엄마에 대한 사랑을 전달해 다시 한 번 엄마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엄마의 사랑 꽃’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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