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9일 강서구에 있는 올바른치과와 병역명문가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전국 9,555명(3,923가문)의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자와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자들은 진료비 10% 할인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평연 청장은 “앞으로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업체을 적극 발굴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