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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소방서, 제10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등록 2017.06.13 16:16:04


[영등포신문=임정택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12일 오후 서초동 소재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제10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12개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영등포구를 대표해 타임스퀘어가 참여해 최우수상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재진 시의원, “직화구이 음식점 악취 저감시설 유지비 지원사업 집행 미흡”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제331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결산 보고에서 ‘악취 저감 및 방지 시설 유지비 지원사업’의 집행률 저조와 예산 불용률 문제를 지적했다. 이 사업은 직화구이 음식점 등의 사업장에 조리냄새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설치된 악취저감시설의 유지비를 매월 30~40만 원씩 3년간 지원하며, 인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의원은 “조리 냄새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 효과로 주민 민원이 줄고, 지원받는 음식점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사업의 취지는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2024년에 예산 6억 4,800만원 중 4억 9,100만원만 집행되어 불용률이 24.3%에 달했으며, 2023년 역시 불용률이 27.3%로 예산 집행이 매년 저조한 상황”을 지적했다. 기후환경본부장은 집행률 저조의 주요 원인으로 사업장의 폐업과 이전, 신규 공모 중단 등을 들었다. 실제로 일부 업소는 영업 중단이나 이전으로 지원이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했고,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현재 신규 지원 대상 모집도 중단된 상태이라고 설명했다. 본부장은 “사업장 중 일부가 폐업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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