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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림3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 등록 2017.06.29 09:24:21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대림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승덕)는 지난 24일 강원도 철원군 사곡천에서 단합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 및 각 직능단체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마숙란 구의원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규환 회장, 생활안전협의회 김중섭 회장 등 각 직능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박승덕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며,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심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영실 시의원, “학교 아리수 음수대관리 책임 소재 불분명... 현장 방치 심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6일, 제33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학교 아리수 음수대 사업의 근본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면적 개선을 요구했다. 이영실 시의원은 “아리수 음수대가 지금까지도 학교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며 “정수기 대비 낮은 만족도, 위생관리 미흡, 접근성 부족 등 핵심 문제가 반복 지적되고 있음에도 실질적 개선은 전무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현재 추진 방식에 대해 “음수대 설치 개수 늘리기에만 급급해 정작 학생들의 이용률과 만족도는 뒷전”이라며 “여러 대 설치해도 관리 부실로 오히려 아리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경제성 문제다. 이 의원은 “아리수 음수대가 일반 정수기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져 학교 현장에서 자체 정수기 설치를 선호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이 사업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위생관리 체계의 공백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 의원은 “일상적 위생관리 책임이 불분명해 학교 현장에서 방치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정수기 설치를 요구하는 상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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