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기초연금, 9월부터 25만원으로 인상

  • 등록 2018.04.23 18:04:2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조재문)는 금년 4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1.9%)을 반영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이 인상되며, 9월부터는 현재 20만 원 수준인 기초연금이 최대 25만 원으로 인상되어 지급된다고 밝혔다.


금년 4월부터는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이 단독가구는 3910원 오른 20만9960원, 부부가구는 6240원 인상된 33만5920원을 각각 4월 급여(4월 25일 지급)부터 지급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올 9월부터는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고, 지난 2월 국회 본회의 통과로, 현재 20만 원 수준인 기초연금이 최대 25만 원으로 인상되어 지급된다.


영등포지사는 몰라서 못 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65세 도래 어르신에게 전수 신청 안내를 하고, 1:1 개별안내 대상을 확대하며, 기존 탈락자와 취약계층 어르신을 타깃화하여 집중 안내를 할 예정이다. 2018년 3월 현재 2만 4천 명의 영등포 지역 어르신이 매월 45억 원의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0차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