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은 3·1만세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년 전 애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새기는 행사를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이하 기념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100년 전 애국정신을 되살려 공직자로서 애국심과 봉사정신 함양하기 위해 남부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 기념행사는 지난 1일 오전 2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 경기도 파주의 독립운동기념비 등 역사 현장을 방문하는 워크숍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직원별 소규모 학습공동체의 문화체험방문 활동으로 운영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진행하는 연수와 행사에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을 반영하고, 직원 개인의 역사현장 방문 및 체험 소감을 공유하여, 공직자로서 나라사랑과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