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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일상으로 안방극장에 꿀잼을??

  • 등록 2019.11.03 02:30:1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9회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진화와 투닥 케미가 폭주하는 중국마마-파파의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졌다.

 

진화는 치열한 식당 현장에서 요식업 교육을 받으며 창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고, 중국 마마-파파는 별장 운동실에서 치고받다가도 머리를 직접 헹궈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달달한 일상으로 안방극장에 ‘꿀잼’을 선사했다.

중국 시부모님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혜정을 위해 준비한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사주를 보며 둘째에 대한 가능성을 들었던 중국 마마는 곧장 ‘신혼방 무드 살리기 대작전’을 펼치며 함진 부부의 방 인테리어 바꾸기에 돌입했다.

파파는 방을 나서면서 마마가 무심하게 벗어둔 옷가지를 집어들고는 "이건 누구 거야"라며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마마는 "시끄러우니까 빨리 나가"라고 호통쳤다. 영상을 본 함소원은 "어머님 진짜 화나신 거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29일 , 중국 마마가 세 차례 함소원-진화 부부를 ‘심멎’시킨 된 깜짝 현장이 담긴다”라며 “과연 공항에서부터 환호성을 일으켰던 중국 마마-파파가 어떤 마음으로 ‘합가’ 이야기를 꺼내 함진 부부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든 것일지, 네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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