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5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 ‘우수 소상공인 제품 전시, 판매전’을 개최했다.
판매전에 앞서 진행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소기업소상공인회, 소공인협회 회원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판매전에는 총 37개 중·소상공업체가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전시와 판매, 기계금속 집적지 사진전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