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꾸준한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가 공동으로 주관 하고 있는 제도로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 이후 16년간 꾸준히 장애인 기관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헌혈 캠페인을 통한 소아암재단 헌혈증 기부, 아름다운 하루 물품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한 독거노인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과 시설개방, 직원들의 자발적인‘사랑의 나눔 기부금’모금을 통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중심 역할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