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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2021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22년도 인원 배정’ 안내

  • 등록 2021.05.31 17:13:4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31일 ‘2021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22년도 인원배정’을 누리집에 게시했다.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현역병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제조․생산, 연구개발 등 업무를 담당하도록 지원하는 보충역 대체복무제도로, 병무청은 매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다음해 인원배정 방침을 고시하고 있다.

 

2022년도 배정인원은 전국적으로 총 14,000명이다. 산업기능요원은 현역입영대상자 3,600명과 보충역소집대상자 7,000명 등 총 10,600명을 배정하였고, 전문연구요원은 현역입영대상자 2,400명을 승선근무예비역은 1,000명을 각각 배정했다.

 

또한,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2022년 지원인력 규모를 감안해 인원배정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천권자 평가등급 등을 고려하되, ‘그린뉴딜 관계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등 국가 주요산업 정책관련 기업을 우대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인원배정을 희망하는 지정업체는 올해 6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추천기관에 반드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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