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10.3℃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00명 발생 .

  • 등록 2021.07.15 11:04:5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1,600명이 늘어 누적 17만3,51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 1,6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6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1,212명을 시작으로 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천555명, 해외유입이 45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경남 86명, 부산 63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전남 26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21명, 울산 18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5명, 서울·부산·경남 각 2명, 대구·인천·대전·울산·강원·전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19명, 필리핀 5명, 우즈베키스탄·미국 각 3명, 인도·미얀마·아랍에미리트·터키 각 2명, 일본·몽골·캄보디아·키르기스스탄·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탄자니아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 14명, 외국인이 31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50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4명이 늘어 총 167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18명 늘어 누적 15만6,509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80명 늘어 총 1만4,952명이다.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8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미래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식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미래 재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영등포구의 재정 운용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유승용 의원을 대표로, 우경란(간사)·남완현·이성수·이예찬·정선희·차인영·최봉희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 용역을 맡아 세입·세출 구조 분석 및 빅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성, 주요 과업 내용 등이 발표되었으며, 향후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 자치구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 조별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용 대표의원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복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