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동절기 한파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47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계절 이불을 배포했다.
이번 계절 이불 나눔은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 판매 수익금 일부와 ‘영등포 국공립어린이집 68개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확보된 가정분양저금통 모금액을 통해 진행 할 수 있었다.
유지연 관장은 “올해 예상되는 한파 피해를 대비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계절이불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나눠 준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과 ‘영등포 국공립어린이집 68개소 직원 일동 및 각 가정의 아동·보호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