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당산1동에 거주하는 이길로씨는 4월 25일 오전 10시 당산1동 주민센터(동장 김현남)를 방문해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마스크(kf95) 5박스와 고춧가루를 기증했다.
이길로씨는 "앞으로도 여건이 될때마다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길로씨는 지난 7년여 전부터 매년 여름철 폭염때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름을 얼려 동네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등 선행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