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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민규 영등포을 예비후보, 1호 공약 발표

  • 등록 2024.02.22 15:53: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양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양민규 예비후보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국회의원이 가진 과도한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영등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가까운 만큼 가능하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겠다”며 “아울러 의정활동과 관계없는 면책 특권은 축소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일하는 데 필요한 권한만 남길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계속해서 “반칙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관예우 금지법을 강화하고 “평생법관제와 평생검사제가 더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요즘 문제가 되는 온라인 암표상 근절을 위해 처벌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양민규 예비후보는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미지급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경제적 약자의 재기를 위해 회생, 파산의 지원을 강화하고 회생법원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완성하기 위해 민주주의 강화 및 일방적 국정운영을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8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미래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식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미래 재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영등포구의 재정 운용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유승용 의원을 대표로, 우경란(간사)·남완현·이성수·이예찬·정선희·차인영·최봉희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 용역을 맡아 세입·세출 구조 분석 및 빅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성, 주요 과업 내용 등이 발표되었으며, 향후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 자치구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 조별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용 대표의원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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