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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제4기 안전보안관 회의 개최

  • 등록 2024.04.15 13:28:0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2일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제4기 안전보안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서연남 도시안전과장, 제4기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안관 운영 방향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안전 무시 관행 신고 및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재해를 예측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화재 및 인파 사고 등 각종 사회 재난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려면 안전보안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훌륭히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영등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4기 안전보안관은 총 65명(남 12명, 여 53명)으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여 간 안전신문고 신고 독려,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신고제 안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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