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Sunshine’으로 살펴본 여성 독립운동사 서울지방보훈청 오제호 조국을 지키고 싶었던 한 여인과 그 여인을 지키고 싶었던 세 남자의 애틋한 한편 찬란했던 이야기가 있다.지상파가 아님에도 18.1%라는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바로 그것이다. 이 드라마의 엔딩은 여주인공인 고애신이 만주에서 독립운동가를 양성하는 장면이다. 이는 그간의 가혹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대일항쟁을 이어갈 주인공의 미래를 암시한다. 비록 고애신은 가상인물이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준 고애신의 이상적인 여성 독립운동가로서의 모습은 결코 픽션만은 아니다. 어쩌면 반드시 배우고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의 일부일 수도 있다. 드라마 중반부에서 데이트를 하던 남주인공이 꽃으로만 살아도 될 텐데 왜 굳이 힘든 길을 걷느냐고 묻자, 고애신은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라고 답했다. 이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여주인공 고애신은 의병이었다. 독립운동사에서 항일의병은 을미의병을 시작으로 1915년 채응언의 마지막 의병까지 약 20여년 동안 이어진다. 다만 이 시기는 여성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제약이 이후의 독립운동기에 비해 더 강했기 때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구을)이24일 저녁7시(현지시간)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ICAPP(아시아정당국제회의)제10차 정기총회에대한민국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회장 자격으로참석했다. ICAPP는아시아 지역 정당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통해 역내 평화와 성장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다.박의원은10차 정기총회에서'한반도 평화구축과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을 주제로 현지시간25일 오전에 연설한다. 북한은ICAPP회의에서 최초로 류명선 부부장이 박의원 뒤에 연설하며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오후세션에서 연설한다. 박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보리스 그리즐로프 통합러시아당 최고위원과 크리모프 상원의원, 북한의 류명선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을 만나 남북 평화 협력과 남북 국회회담에 관해 논의했다. 류 부부장은 박의원을 비롯한 한국의원들과의 대화에서“이국 땅에서 동포를 만나니 매우 기쁘다”며“남북한 간 화해 협력이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남북 국회회담이 공식 채널을 갖고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고,박 의원은“국회의장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적극추진해 가자”고 답했다 한편 이번ICAPP제10차 총회는10월24일부터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이석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시 동안갑구)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어학실력 기준미달로 적격심사위원회에 회부됐으나, 5년째 유효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현직 외교관이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어학점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 외교관들을‘적격심사’에 회부해서 심사하고 있으며,심사에 회부된 이들은 원칙적으로2년 안에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지난2014년1월, 51명이‘적격심사’대상에 올랐고,이중18명이 정해진 기간 안에 기준점수를 취득했다. 그런데,문제는2년 안에 기준점수를 취득치 못 했을 경우다.이들은 계속적으로 그저‘적격심사’대상자로 관리될 뿐이다. 이로 인해, 2014년1월‘적격심사’대상자 중, 4명이 현재까지도 기준 점수를 충족치 못해 아직까지 기준점수를 넘지 못했다. 결국, 2014년에 어학 기준미달로 지적된4명의 외교관이 지금까지 어학점수가 미달인 채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2014년 어학 기준 미달 대상자 중4명은2016년에, 7명은2017년에 유효한 점수를 제출하지 않은 채 근무하다 퇴직했으며, 1명은 올해 말 퇴직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현 의원은“자질이 부족한 외무공무원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10월 2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주최로개최된다.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과 35명의 시의원이 공동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은 서울시민에게 제공되는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전문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그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기 위한 설립 절차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금번 공청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의 입법취지 및 의의 등에 대해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난주 교수의 주제발표와 보건사회연구원 김미곤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윤수 교수,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이수일 회장, 이병도 서울시의원, 김설희 서울시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의 지정토론 후, 일반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공청회에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회주택 전용 토지뱅크인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를 전국 최초로 설립(10.17. 발기설립),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난의 대안으로 떠오른 사회주택 공급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 총 1,200억 원을 공동 투자해 1,200호를 추가 공급한다는 목표다.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기금 공동출자(1:2) 방식으로 운영된다. 리츠가 사회주택 건설에 사용될 토지를 매입한 뒤 사업자인 사회적경제주체에 30년 간 저리(연 2%)로 임대해주면, 사회적경제주체(주거 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는 여기에 주택을 건설해 청년‧신혼부부 등 입주자에게 공급한다.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주택을 도입, 지금까지 총 936호('18.9. 사업자선정 완료 건 기준)를 공급했으며, 이중 50% 가량은 입주를 완료했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 300억 원(SH공사 100억+주택도시기금 200억)을 투입해 300호를, 내년에는 900억 원(300억+600억)을 투입해 900호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지난 3년 간('15.~'18.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1월 3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기업현직자와 직무‧취업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스탠딩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탠딩 멘토링(Standing Mentoring)은 테이블 주위에 서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스탠딩 파티 형식을 접목시킨 것으로 기존의 전달식 강의 형식을 탈피해 멘토와 멘티의 자유로운 만남을 추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열리는 스탠딩 멘토링은 청년들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기업 현직자로부터 다양한 취업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참여 멘토는 총 7명으로 영등포구에 소재한 SK증권 리서치센터, 3M KOREA 소비자사업본부, 롯데제과 글로벌사업본부, IBM KOREA와 카카오뱅크, 삼성엔지니어링 등 각 기업의 현직자들이 나선다. 진행 방법은 멘토들이 먼저 자신의 직무와 멘토링 가능 분야를 소개하면 청년들이 각자 원하는 멘토를 찾아 자유롭게 테이블을 옮겨 가는 방식으로 2회 순환한다. 멘토는 청년들의 취업 선호도가 높은 금융, 영업, 마케팅, 인사 등과 관련된 최신 직무 정보를 전달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취업 컨설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3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지난 10월 19~20일까지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150여 명의 회원사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라북도협의회(협의회장 김진구) 주관으로 라마다전주호텔과 백송회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진안군수(3선)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역임한 임수진씨의 '지역신문의 중요성과 한반도 통일과 전북인'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어 전주 한옥마을 투어, 전북의 브랜드인 뮤지컬 홍도 관람(전북예술회관 공연장), 순창 장류축제 투어, 강천산 탐방 순으로 이어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진구 전북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이곳 전주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추억을 가득 담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가24일미키 마우스(Mickey Mouse) 90주년을 축하하는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 캠페인과 함께 미키 마우스의 첫 서울 방문 계획을 발표했다. 디즈니 대표 캐릭터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셀럽인 미키 마우스는 서울을 전격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디즈니 코리아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I·미키인서울·U’란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I·미키인서울·U는 3주년을 맞는 서울시 공식 슬로건 ‘I·SEOUL·U(아이 서울 유)’를 변형한 특별 테마다. 서울시는 디즈니 코리아와 공동제작한 특별 영상을 통해 미키 마우스의 첫 서울 방문을 적극 환영할 예정이다. I·미키인서울·U 특별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미키 마우스는 시청·광화문·남산타워 등 서울시의 대표 관광명소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미키 마우스는 11월 28일 서울 방문 첫 일정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 ‘2018 산타원정대 선물포장행사’에 참석, 디즈니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최성욱 지사장과 직원들이 렛츠런 엔젤스데이 행사 당일인10월 24일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찾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지사는 양곡 구매를 위한 50만 원을 나눔의집 측에 지원했고,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6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함께한 지사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현장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4시에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에 소재한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인 새길병원(이대영 병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향후 업무협약에 따라 새길병원은 마사회 영등포지사 종사자 및 지사 고객, 문화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및 건강관련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진료시에도 일정부분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사는 건강관련 강좌나 관련 자료 등 병원측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욱 지사장은 "지역사회 내의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 등 지역사회 소상인 및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국회환경노동위원회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2018년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2015년부터3년간3,479개 어린이집에서 허위‧거짓 훈련을 하고 받아간 국고지원금이53억1,862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 개발훈련은 직업에 필요한 직무수행 능력을 습득·향상시키는 훈련을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실시할 경우 고용보험기금에서 이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사업주들이 훈련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재직 중인 근로자(훈련생)가 총 훈련시간의80%이상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의 어린이집 대표들은 훈련생(보육교사)이 훈련기관과 짜고 훈련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정상적으로 수료한 것처럼 하거나,출석률이80%에 미치지 못함에도 훈련을 수료한 것으로 하고 허위로 위탁계약서와 계산서를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훈련비를 부정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의원은“어린이들에게 정직함을 가르쳐야 할 어린이집에서 가짜 계약서 작성,출결조작 등 부정수급의 정도가 매우 고약하다”며”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부정수급 시 더욱 엄정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에서다양한 장르의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18 거리예술존 덕수궁 돌담길 릴레이공연'을 운영한다. 공연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설치된4개의 무대(A,B,C,D 구역)에서 40개 팀의 거리공연단이 오전부터오후까지 릴레이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지난 5월부터 광장.공원.시장 등 100여개 야외공간에서 공연하고 있는 ‘2018 거리예술존’ 거리공연단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2018 거리예술존'은 서울시내 전통시장, 광장, 공원 등시민의발길이 닿는 곳 어디서나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무료로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지난 5월 첫 공연을시작해 오는 11월 초까지 계속 이어진다. '거리예술존'은 청계천,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린이대공원, 한성백제박물관, 서울풍물시장, 평화시장 등 100개 이상의 야외공간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상설로 진행되며, 거리예술가에게는 예술 활동의 공간을, 시민에게는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 거리예술존, 돌담길 릴레이 공연’의 일정과 출연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작년말 기준, 6억불의 손해를 본 가스공사의 캐나다 웨스트컷뱅크 사업에는 가스공사 주OO 사장의 고등학교 후배라는 비선이 개입했고, 그 결과 매입 가격이 수천억원 비싸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8일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실에서 밝힌 가스공사 법률자문 자료에 따르면 당시 가스공사가 '캐나다 자원회사 엔카나'의 광구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지인개입’, ‘고가매입’, ‘졸속추진’,‘대가성 박사학위 수여’ 등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주OO 사장은 퇴임후에 고등학교 후배와 광구를 판 캐나다 ‘엔카나’ 가 개입하여 캐나다 명문 댈하우지 대학교에서 명예박사도 받은 사실도 밝혀졌다. 가스공사가 의뢰해 만든 법률자문서를 보면, "주OO 대표가 캐나다 자원개발 사 업을 최초 인지하는 과정과 이 사업에 투자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선정된 자문사 이외에 주OO대표의 고등학교 후배로 추정되는 이OO가 대표로 있는 C자문사가 개입하여 비공식적인 조언을 하거나 엔카나와의 회의를 주선하였던 점 이 확인된다"고 명시돼있다. 또한 "주OO 대표가 퇴임 직후인 댈라우지 대학교에서 명예박사를 받은 과정에 이OO나 엔카나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를 통해자전거 음주운전 방지 교육을 강화하고 ,내년부터 도입예정인 공공 전기자전거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한다. 자전거 운전자가 음주상태에서 자전거를 운행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전기자전거의 원활한 주행을 위해 자전거 주차장 또는 필요한 장소에 전기자전거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기자전거 충전소 관리자는 시민들이 전기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보수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정진철 시의원은 이번 발의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및 재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의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영등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복지 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며 실직, 가계부채 등 생활고를 겪는 위기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금융 관련 전문지식 없이는 주민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 구의 판단이다. 이번 교육은 복지현장에서 마주하는 금융소외계층의 재무 상담과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활안정을 위한 사회보장과 금융복지를 연계한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최진건 금융복지상담관이 강사로 나선다. 금융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등 을 안내하며 금융복지의 필요성과 이해를 돕는다. 특히, 상황에 맞는 각종 구제제도에 대한 정보를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위기 진단과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교육에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가 빈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됐으며, 총 5,124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3.9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가운데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최초로 5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혜성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사랑의온도탑 디자인을 기획한 전주대학교 박예찬 학생과 기부자 대표로 강원도 소방본부 이유미 소방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소방장은 매월 1구좌당 1,190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되는 ‘강원119행복기금’에 참여하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폐막식은 황인식 사무총장의 캠페인 경과보고와 김병준 회장의 감사 인사에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기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참석자 전원의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로 마무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월 2일 오전 8시 40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 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은 서울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6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문경식 청장은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감독하고 관련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현장에서 문경식 청장은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띠 착용 확인 등 교육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교육 운영에 있어,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산 장애나 시스템 마비 상황에서도 시민 대상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업무관리시스템 수기문서 처리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검증하는 전 부서 합동 대응훈련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행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산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종이 문서를 활용한 대체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장기간 중단된 사례를 계기로 수립됐다. 당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각종 행정 시스템이 동시에 멈추면서 민원 처리와 내부 행정 전반에 큰 차질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서울시는 1999년 전자문서 유통을 전부서로 확대 시행한 이후, 전자결재와 디지털시스템 중심의 행정환경이 표준으로 정착하면서, 이후 입사한 직원들은 수기문서 작성이나 종이 결재를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도 이번 매뉴얼 수립의 배경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1월 정부는 서울 3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다. 1만 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며 “또,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 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