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지금은 무언가를 더 얻기 위해서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은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지금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들었다면 이젠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피도록 하세요. 60年生 대인 관계에 있어 냉정하게 판단하여 가능하면 감정대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오늘은 생각하지도 못한 금전이 생기니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계획했던 일이 결정되면 소극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됩니다. 96年生 지갑도 얇고 지출도 늘어날 수 있으니 연말 기분 내지 말고 조용히 보내세요. 08年生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하니 애정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해요. 소띠 37年生 몸과 마음이 편안하니 더 이상 걱정이나 근심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49年生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세요. 61年生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 금전 지출이 많아질 수 있으니 잘 조절하세요. 73年生 오늘은 망설였던 일이 있었다면 후회하지 않으려면 한 번 시도해 보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동료들이나 일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먼저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해 보세요. 97年生 지금 당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인그리드(대표 윤상원)가 최근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그리드는 2020년 창업한 4년차 신생기업으로 AI기반 디지털트윈 핵심기술력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활용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의 서비스 상용화-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장맞춤형 플랫폼 전략으로 경쟁사 대비 월등한 가격경쟁력(50~60%)을 보유, 국내외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포스코, LG전자, 생산기술연구원 등 대기업 및 국책연구소는 물론 삼일방직 등 섬유기업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트윈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제품설계와 생산공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생산기술연구원), 베트남(세왕섬유), 사우디(두산중공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확대를 적극 추진하며 성장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윤상원 대표는 2020년 창업 이전, 포스코와 두산그룹 등 굵직한 대기업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수행해온 전문가다. 2013년 포스코에 위치기반의 3D가 접목된 설비 및 공장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기술력과 풍부한 현장 노하우 바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에서 지난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YANMAR CUP U-12 국제축구대회에 팀코리아 선발팀을 이끌고 참가한 노태주 감독은 결승에서 세레소 오사카 U-12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노태주 감독(영등포구스포츠클럽)과 이정환 감독(대전중앙FC)은 서울과 전국지역에서 선발한 U-12팀 선수 24명과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소속 김승범 선수를 포함해 25명의 선수단과 함께 Japan Football Merchandise가 주최한 2024년 YANMAR CUP U-12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이 YANMAR CUP 축구대회는 일본의 U-12 32개팀이 참가하는 유소년축구대회로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매년 우수선수를 선발해 참가하고 있다. YANMAR CUP은 오사카 사아키에 위치한 J-GREEN 사카에의 24개 구장에서 개최됐가. 이 대회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유소년들이 축구경기를 통해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구전문선수를 육성하는 클럽들에서 선호도가 높은 국제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팀코리아(대한민국)가 조별리그를 18골 1실점 3연승을 기록했고, 1차 토너먼트
쥐띠 36年生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고 외톨이가 될 수 있습니다. 48年生 지금은 하나를 얻기 위해서 세 개를 버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해요. 60年生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 냉철하게 판단하고 필요이상의 감정대립을 피하세요. 72年生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목표를 향해 모든 힘을 다하면 이룰 수 있어요. 84年生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이니 가까운 선배에게 물어 보세요. 96年生 과도한 지출은 허리가 휘어질듯 어렵게 만드니 무절제한 소비는 자제하세요. 08年生 지나간 괜한 미련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니 큰물에서 놀아야 해요. 소띠 37年生 지나온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도 너무 잘난 척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49年生 쓸데없이 작은 것을 탐하려다 소중하고 귀한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61年生 정든 친구와 술 한 잔 기울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 두면 좋아요. 73年生 자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나온 날을 돌아보고 한 해를 마무리해야 좋아요. 85年生 새롭게 피어나는 아이디어로 일을 계획해서 추진해 가면 좋은 성과가 있어요. 97年生 지금은 마음이 닫혀있는 상태이니 누
쥐띠 36年生 자신 뜻대로 안된다고 짜증을 내면 습관이 될 수 있으니 감정을 잘 조절하세요. 48年生 심신이 지치고 피곤하더라도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지킬 자리인지 비켜줘야 할 자리인지 빨리 파악하여 소신껏 행동해야 좋습니다. 72年生 자신이 선택한 일에만 전념하고 몰두해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집중하기 어려운 날로 오후 시간 때 보다 오전시간에 바짝 집중해야 해요. 96年生 일시적으로 힘들고 어려움이 와도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08年生 그동안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하나 해결돼 시원할 것이니 편안한 하루를 보내세요. 소띠 37年生 근심•걱정할 일이 사라지고 편안하니 따분하고 무료한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49年生 날씨가 춥다고 움츠리고 있으면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으니 많이 움직여야 좋아요. 61年生 믿고 지내던 가까운 지인과 사소한 말 때문에 소원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3年生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의식하지 말고 일을 하세요. 85年生 일을 계획할 때에는 멀리 내다보고 진행해야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사람을 사귈 때 고정된
쥐띠 36年生 자신 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거나 신경 쓰이게 하는 행동은 자제세요. 48年生 관심이 있었던 취미를 지금 시작해도 해 낼 수 있으니 용기를 내보세요. 60年生 사람들을 함부로 믿었다가 손해 볼 수 있으니 감당할 수 있는 일만 하세요. 72年生 누가 나서서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직접 나서서 처리해야 유리한 날입니다. 84年生 지금은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고 부지런히 씨를 뿌리고 노력하는 게 득이 돼요. 96年生 인연은 먼 곳에 있지 않으니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된다면 적극성을 가져보세요. 08年生 무거움이 아래에 있고 가벼움이 위에 있으니 순탄한 하루가 될 예정이에요. 소띠 37年生 나이를 생각하고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새로운 일에 욕심을 버리세요. 49年生 훗날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사소하고 하찮은 것도 신경 써야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일을 서두른다고 빨리 진행되지 않으니 시작하기 전에 시간을 잘 조율해 두세요. 73年生 일방적으로 얻기만 할 수 없으니 얻는 것이 있으면 내놓는 것도 있어야 합니다. 85年生 인간관계에서 상대의 단점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장점을 찾아 칭찬을 하세요. 97年生 애정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에 위치한 노숙인 일시보호시설 옹달샘드롭인센터(센터장 박성곤)는 2023년부터 시작한 ‘옹달샘 빨래방’을 올해에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옹달샘 빨래방’은 영등포역 일대 거리노숙인과 쪽방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지정기부금 지원 사업을 통해 500만 원을 지원받아 이불 등 빨래부터 건조, 배송까지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의류와 이불이 넉넉하지 않은 이용인들을 위해 당일 서비스 및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6월부터 현재까지 1,900건이 넘는 세탁물을 세탁했으며 344명이 넘는 이용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옹달샘빨래방’을 이용하는 이용인들은 1회 이용 후 접근성과 편리성에 만족하여 재이용율이 높다. 특히 작년 시범사업부터 이용했던 이용인의 재이용율은 매우 높아 올 해 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60% 이상 상승했다. 이용인 박OO씨는 “특히 여름철 땀에 찌들은 이불빨래가 걱정이었는데 옹달샘빨래방에서 가져가서 세탁 후 건조까지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노숙인 임OO씨는 “옷을 빨지만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나서 주변 눈치를 보기도 했다”며 “하지만 우연히 홍보물을 보고 한 번 이용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 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기부 방식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기부금이 1천5백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페이+ 앱은 약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와 결제는 물론 서울시 주요 행정·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시와 협력해 지난 12월 5일부터 서울페이+ 앱 내 '상품권 기부하기' 기능을 도입하며 온라인 기부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2월 5일 서비스 도입 이후 21일 동안 약 1,720건의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그 금액은 약 1,500만 원에 이른다.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상품권 잔액을 최소 1원부터 희망하는 금액으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고, 카드 수수료가 차감되지 않아 소액 잔액도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는 점이 짧은 기간 내 많은 기부금을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재록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정산 시기에 서울페이+앱의 ‘상품권 기부하기’ 기능을 통해 기부와 세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활용해 보시길 권한다”며 “앞으로도
쥐띠 36年生 사소하고 해오던 일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실수할 수 있으니 항상 긴장하세요. 48年生 무엇이든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설 줄 아는 슬기로운 지혜를 발휘해야 좋아요. 60年生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짜놓은 대로 직접 움직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한 방향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여러 방면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금은 자신을 계발하고 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좋아요. 96年生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안 풀리던 일도 쉽게 해결될 수도 있어요. 08年生 가정에서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소띠 37年生 과한 움직임이나 심하게 욕심 부리면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베풀어야 해요. 49年生 주위 사람과의 다툼만 조심하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어요. 61年生 하는 일이 잠시 방해를 받거나 정체되더라도 멈추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73年生 시작은 어렵고 힘들어도 시간이 경과하면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으니 힘내세요. 85年生 지금은 하던 일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유리해요. 97年生 이성운이 상승하여 서쪽 방향에서 자신이 원하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여의도러닝크루(YRC)가 5주년을 기념해 모아진 성금을 영등포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한 러닝 동호회 여의도러닝크루(YRC)는 러닝뿐만 아니라 연탄 봉사와 플로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번 5주년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5주년의 의미’를 담아 카드 태그 1회당 설정된 금액 5,555원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마련됐으며, 크루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의도러닝크루(YRC)가 전달한 기부금은 전액 여의도러닝크루(YRC)가 활동하는 영등포구 내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의도러닝크루(YRC) 김태균 크루장은 “크루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정말 뜻깊다”며 “우리 모두가 건강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는 크루로 발전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취미를 함께 즐기는 것을 넘어 나눔을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의도러닝크루(YRC)에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성금은 영등포구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용우)은 지난 24일, KDB산업은행 자금운용실(팀장 최정태)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1,72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이용우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최정태 KDB산업은행 자금운용실 팀장 외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정서 치유 및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용우 관장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학대피해로 인해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치유 및 회복을 위해 소중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 6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헤 서울시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거나 어이없는 판단착오를 일으킬 수 있어요. 48年生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에 애 태워 봐도 소득이 없으니 도움을 청하세요. 60年生 좋은 기운이 주변에 머무르고 있으니 일을 풀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돼요. 72年生 조급하고 짜증이 나도 크게 도약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지혜를 가져야 해요. 84年生 선택할 일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안전을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96年生 취미에 열중하여 땀 흘려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08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신뢰를 쌓는 데 시간이 필요하니, 너무 급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하루가 길어서 지루하고 답답함을 느껴도 참고 사람들에게 내색하지는 마세요. 49年生 투자나 재테크를 고려하고 있다면 전무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재정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피하고 저축을 우선시 생각해야 되는 날입니다. 73年生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좋아요. 85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두면 중요해요. 97年生 오늘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
쥐띠 36年生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니 귀찮다고 진료를 미루지 말고 빨리 받으세요. 48年生 건강은 양호한 편이지 오후시간에는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으니 신경 쓰세요. 60年生 큰 변화나 무리한 일을 시도하지 말고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지존의 일을 하세요. 72年生 금전적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가급적 지출을 줄여야 모든 것이 잘 돌아가요. 84年生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차분하게 분석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이로워요. 96年生 오늘은 새로운 인연을 만날 가능성이 높으니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과식은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세요. 소띠 37年生 평소보다 건강 상태는 좋으나 과로하거나 힘든 일은 가급적 피해야 좋아요. 49年生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일이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추진해 나가세요. 61年生 금전적으로 뜻밖의 수익이 생길 수 있으니 재정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좋아요. 73年生 금전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도 지출은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85年生 하는 일에서 빠르게 결정 내려야 할 일이 생겨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97年生 파트너와 소소한 다툼이 생기니 자기 생각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이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12월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천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천122만1,286명)의 20.00%를 차지했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국내 주민등록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10.02%, 2011년 11.01%, 2013년 12.03%, 2015년 13.02%, 2017년 14.02% 등으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2019년 들어 처음으로 15%대를 넘어섰고, 올해 1월엔 19.05%로 증가한 데 이어 전날인 23일 20%대에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2008년 494만573명에서 전날 1천만명을 넘어서며 16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17.83%, 여자는 22.15%로, 여자 비중이 남자보다 4.32%포인트 높았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6월 5일 장만순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이산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산가족 관련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 및 정책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는 통일부 허가 사단법인으로,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는 이산가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추후 구와 협력해 6·25 전쟁, 탈북민, 통일 관련 현장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산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예술하는 예술가 <예술가의 이중생활 : 낮과 밤의 글쓰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예술하는 예술가’는 문화도시 영등포의 예술안심 지향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자립과 창작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예술가의 이중생활 : 낮과 밤의 글쓰기’라는 부제로, 예술가가 자신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구조화하는 실용적 글쓰기에 중점을 둔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예술가에게 창작뿐 아니라 작업을 언어로 정리하고 전달하는 역량이 요구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워크숍은 작업을 되짚고 글로 구성해보며 향후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오리엔테이션과 결과공유회를 포함해 △작가소개글 작성 △포트폴리오 작성(낮의 글쓰기) △아티스틱 리서치 구성(밤의 글쓰기)으로 구성된다. ‘낮의 글쓰기’와 ‘밤의 글쓰기’ 중 하나의 트랙을 선택해 참여하며, 회차마다 전문가 강의, 피드백, 동료 예술가 간 공유가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창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물려준 것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경매에 나왔다. 경매가는 최고 500만 달러(약 69억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경매사 크리스티에 따르면, 이 반지는 내달 17일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나온다. 반지에 박힌 연 모양의 분홍색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10.38캐럿에 달하며, 18세기 중반 인도 골콘다 광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스티는 보도자료에서 "왕실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1791년 파리 탈출에 실패하기 전날 그가 가장 아끼던 보석들을 충직한 미용사에게 맡겼고, 이들 보석 중 다수는 나중에 마리 테레즈(앙투아네트의 장녀)가 물려받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는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앙투아네트가 미용사에게 맡겼던 보물 중 하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마리 테레즈가 소유했던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는 마리 테레즈의 후손들이 물려받다가 1996년 매각됐으며, 현 소유주가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 조엘 아서 로젠탈에게 맡겨 반지로 만들었다. 크리스티의 국제 보석 부문 책임자인 라훌 카다키아는 "이것은 보석이 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