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집 안이나 내부에 머물기 보단 외부로 나가 활동적인 움직임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움츠리고 있을수록 운세가 움츠러든다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48年生 오늘은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고 싶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적은 금액, 물건이라도 내게 투자해보세요. 60年生 나만의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난감할 수 있어요. 아군을 늘리기 위해선 자녀들 도움이 많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72年生 구설, 시비에 휘말리는 등 운세가 좋지 않을수 있는 하루에요. 말띠, 용띠와 함께하면 안 좋은 기운이 조금 사그러듭니다. 84年生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하는 당신에게 기회가 찾아온 듯 합니다. 오늘은 내 능력보다 조금 오버해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96年生 누가봐도 잘난 당신이니 사람들이 질투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대응은 곧 다툼으로 이어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진행이 멈춘 듯 정체되어 있으니 휴식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 할 수 있어요. 지금 멈추면 재기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니 힘들더라도 나아가세요. 49年生 나서서 친구들을 챙기고 가족들을 돌보고 있지만 마음 한 켠이 불편할 수 있어요. 정작 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문화예술 공공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역센터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이하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Seoul Media Arts Week, 이하 SMAW)'에 콘텐츠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는 올 초 서울문화재단이 발표한 10대 혁신안의 하나로 융복합 예술, 미래예술 콘텐츠 육성과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SMAW는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공적 영역에서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를 시작으로 5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대형 전광판에서 열리며, 재단 외 민간 기업 협력사는 그라운드엑스 클립드롭스, 레이빌리지, CJ CGV, 중앙일보, 메가박스 등이 있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에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서울환상소경(최성록) △당산나무(PIVOTAL LAB) △정중동 동중동(이예승) △불과 얼음의 노래(이수진) △Media樂:闕(궐), 꿈꾸는桃源鄕(도원향)(김혜경) 등이다. 미디어아트 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신영증권㈜(대표 황성엽·원종석) 과 함께 12월 20일, 도서 기증 전달식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공존에서 진행했다. 신영증권㈜은 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행사 ‘온앤오프레이스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영등포구 지역주민과 아동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도서 155권을 기증했다. 신영증권 이승환 전무는 소감을 통해 “참여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충로 관장은 “도서관 공존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소설과 그림책 등 최신 책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신영증권의 도서 기증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책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기증받은 도서를 비치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책과 관련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그동안 미뤄왔던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되니 기쁜 마음이 들 수 있는 하루입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몇 배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요. 48年生 오지랖이 발동해 내 일까지 제쳐두고 남의 일을 하게 될 수 있어요. 내가 나서지 않아도 해결될테니 한 발 물러서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빠른 진행을 위해 재촉하고 독촉하니 진행이 갈수록 버거워지는 듯 합니다. 나는 정작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건 아닌지 되돌아봐요. 72年生 아랫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큰 성과가 없는듯해 손해보는 기분이 들 수 있어요. 지금 과정은 내 명예를 얻기 위한 것이니 성실히 임하세요. 84年生 시작하자마자 성과를 원한다면 진행 과정에 장애가 많이 생길수 있어요. 이른 오전 시간에 기운이 좋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96年生 꿈의 실현을 위한 출발이 순조로운듯하니 내 재능이 빛을 발할 것 같아요. 검은색이 행운의 색깔이니 포인트 색상으로 선택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니, 하나하나 큰 배움이 생겨날 수 있어요. 지금처럼 큰 대가를 바라지 않을 때, 큰 이득을 얻습니다. 49年生 매력적인 제안에 마음이 흔들리며 지금의 것을 그만두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이 교도소의 내부자들로 변신했다. 수감복을 입은 김종국-이이경과 교도관복을 입은 양세형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작가 김태희)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온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이 MC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이 2차 티저 영상(https://youtu.be/G2aCzDCpHjY)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가장 어둡고 단단한 벽으로 둘러싸인 출입금지 구역인 '교도소'에 간 MC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영상은 삼엄한 분위기가 감도는 교도소의 밤을 조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와 함께 최고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은 1부 시청률 5.1%(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2부 4.9%, 3부 6.3%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쟁쟁한 후보들 속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너무 감사하다. 제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싶다'며 '런닝맨' 팀에게 영광을 돌렸다. 유재석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13년을 향해 가고 있다. 버라이어티를 오랜 시간 할 수 있는 것도 큰 영광이지만 저희에겐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있는 한 해 한 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버라이어티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 멤버들,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오늘아침' 스페셜 DJ를 맡는다. 이윤지는 휴가를 떠난 정지영 DJ를 대신해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평소 라디오 매체에 대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인 그녀는 특유의 밝고 선한 기운으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함께할 예정이다. 스크린이 아닌 라디오를 통해 배우 이윤지, 인간 이윤지로서의 또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을 이번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윤지와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지가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오늘아침'은 12월 19~2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 및 스마트라디오 '미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으로 키우고 보살펴야 하는 가족이 생겨날 수도 있는 하루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하되 큰 정은 주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48年生 높은 위치에 있는 당신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려하니 주변 사람들이 당황할 수 있어요. 지금의 명성을 유지하려면 감정 컨트롤은 필수입니다. 60年生 일한 만큼 성과와 인정을 받는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럴 때 더 겸손해야 이 명성이 더 오래감을 기억하세요. 72年生 시험대에 오른 것처럼 떨리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생겨날 수 있는 하루에요. 붉은 색의 악세사리로 이런 나의 마음을 가라앉혀보세요. 84年生 다 만들어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니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겠어요.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 편이니 미안함 가지지 않아도 돼요. 96年生 나에게 많은 역할이 생겨나니 모든걸 완벽하게 해내고픈 욕심이 생길수 있겠어요. 혼자보다는 닭띠, 쥐띠 지인과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 상황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왠지 모를 욕심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재물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내게 유리합니다. 49年生 마지막 단계에서 고비를 맞이하니, 돌아가려는 마음이 생겨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서부권역(경기, 강원 일부지역) 9개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도 올해 12월부터 지방병무청에서 입영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은 작년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에 대해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했고, 올해 6월부터는 지상작전사령부 동부권역 부대로 입영하는 사람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입영판정검사는 귀가로 인한 재입영 사례 발생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해 도입된 제도이다. 2022년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및 지상작전사령부 동부권역 입영부대에서 2023년 제2작전사령부 및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전체로 입영판정검사 대상부대 확대에 따라 해당 부대 현역병입영 대상자와 보충역 군사교육소집 대상자는 입영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입영판정검사를 받은 사람은 입영 후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받지 않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판정검사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정해진 일자에 검사를 받고 입영할 것”을 당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산만해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니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목욕을 하거나 이발을 해서 기분전환을 해보세요. 48年生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잡음이 생겨날수도 있어요. 마음의 중심을 잡고 감정적인 마음을 배제하세요. 60年生 지금껏 쌓아온 나의 능력을 뽐 낼 기회가 올 수 있는 하루입니다. 혼자보다는 토끼띠 지인과 함께할 때 성과가 커져요. 72年生 아직 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중책을 맡거나 책임지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변의 불만을 미리 차단시킬 수 있을테니 실상은 더 득이에요. 84年生 나의 노선에 대해서 고민중이지만 아직은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 보여요. 어느 쪽에도 속하지 말고 상황에 맞춰 움직이세요. 96年生 오늘은 사람들의 기대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하루로 약간은 피곤해질 수 있겠습니다. 외부에선 최선을 다하고 휴식은 집에서 취하는게 현명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들과의 관계에 지치니 스스로 고독을 자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누구의 탓도 아닌 환경 탓이니 상대를 원망하지 말아야 해요. 49年生 인간관계에 있어 누군가를 돌봐주고 챙겨야 할 일들이 많아질 수 있어요. 나를
[시의 산책] 풍경이 운다 생의 끄트머리 마음 한 자락 기꺼이 꺼내 헹군다 가파른 오르막길 따라 해인사 오르는 길 숲속 산언저리 구름 걸린 산사를 향해 내딛는 걸음마다 삶의 무게가 가벼워진다 시련의 날들 씻어내는 해인사 소리길 고독이 깊은 스님의 독경 소리 곡진하다 해 기우는 저녁 무렵 저 아름다운 풍광 밭에서 풍경이 혼자 운다 텅 빈 공허가 노을에 물들고 그 속으로 삶이 기웃대는 산사의 오롯한 적요 거기 내 영혼을 눕힌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교통안전과 질서정착 강화를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안전운전인증’을 획득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운전인증은 도로교통공단의 수년간 축적된 안전운전 교육시스템을 업무용차량을 운영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춰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교통안전성을 진단하고 교통안전관리체계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전운전 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강화돼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관리 영역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굉장히 피곤한 상태에 놓인듯해요. 48年生 외모를 업그레이드 하기에 좋은 날인듯 합니다. 패션에도 욕심이 생기네요. 60年生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한 도전을 하며 나의 숨은 능력이 폭발하는듯 합니다. 72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지만 내 판단이 맞는지 긴가민가 한 듯 보여요. 84年生 어부지리로 이득을 얻게 되지만 생각지도 못한 것이라 얼떨떨 할 수 있어요. 96年生 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오는 사람이 있는듯 해요. 아낌없이 퍼주는 모습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의 내 모습을 반성하고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사람에게 집착하게 되며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요구하는듯 해요. 61年生 주변에서 나를 공격하고 밀어붙이며 나의 뜻을 억누르려는듯 합니다. 73年生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수 있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85年生 몸에서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애써 무시한채 일을 진행하는듯 합니다. 97年生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채우기 위한 과정에 놓여있는듯 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왠지 본능이 이끄는 대로, 감성적으로 행동하고 싶어지는 하루입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청와대를 둘러싼 인왕산 일대에서 활동했던 우리 근현대 문인들의 대표작품이 춘추관에 전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과 함께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장애예술인특별전시에 이은 두번째 행사(프로젝트)다. 청와대 인근,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과 서촌 일대는 자연과 도시가 맞닿아 예술적인 풍취가 가득한 공간으로 예로부터 예술의 주요 배경이었으며 많은 문인들이 활동한 근거지였다. 당시 활동한 근현대 대표 문인인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또한 이곳에서 그들의 대표작을 남겼다. 그들이 고뇌했던 시간, 시대의 아픔, 사랑과 우정의 흔적과 예술가의 숨결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부 '횡보 염상섭과 정월 나혜석, 달빛에 취한 걸음', 2부 '빙허 현진건, 어둠 속에 맨발로', 3부 '이상,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 4부 '윤동주, 젊은 순례자의 묵상', 5부 '문학과 함께한 화가들' 등 모두 5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 4부까지의 전시에서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다. 다만 최근 혼인 증가로 감소 폭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았다.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 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 쌍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해엔 감소율과 감소 폭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 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 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 이 영향으로 1년 차(21만 쌍)와 2년 차(18만7천 쌍) 신혼부부는 각각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9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시작 전 각 임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의지가 지역사회에도 잘 녹아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김치 전달식(12.19.), 제4차 정기회의(12.19.) 등 12월 주요 일정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행사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갑 김영주 당협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전 당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이다. 영등포갑 당원협의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결과, 전국 최우수 당협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모든 당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최우수 당협의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포상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