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관광숙박업 근무자를 위한 한복근무복 30점과 전국 중,고등학교 34개교에 도입한 한복교복 15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문화역 서울284에서 한복의 생활화를 학교와 일터 등으로 넓히기 위해 '한복 근무복,한복교복 전시회'를 열고 한복근무복과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적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주요 접점 공간인 관광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한복근무복 30점과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한복교복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되는 한복근무복은 관광 관련 호텔, 주방, 문화관광, 교통기관 등의 근무자들이 한복의 미를 선보이면서도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권혜진(혜온), 김남희(돌실나이), 백다하미(다함한복), 신상화(시와한복), 황선태(한복문) 등 한복디자이너 5인과 유은채(충남대 의류학과, 지난해 디자인공모전 대상수상자) 씨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으며, 관광숙박 분야 종사자와 한복,패션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디자인 95종을 개발한 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복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변인 이름으로 한국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는 "전통 문화(한복)는 한반도의 것이며 또한 중국 조선족의 것으로, 이른바 '문화공정', '문화약탈'이라는 말은 전혀 성립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측은 한국의 역사·문화 전통을 존중하며, 한국 측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먼저 중국대사관측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만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크게 분노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중국에서 지금까지 너무 많은 '한복공정'을 펼쳐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 '한복은 한푸에서 기원했다'는 왜곡을 하고 있고,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제품 기업인 샤오미 스마트폰 배경화면 스토어에서는 한복을 '중국 문화(China Culture)'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된 것을 사례로 들었다. 특히 서 교수는 "샤이닝니키 등 다양한 중국
쥐띠 운세 36年生 아무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지요. 새로운 정보를 위해선 그만큼 움직여봐요. 48年生 오늘은 구설이나 시비가 생길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과 조금 멀리하는게 좋아요. 60年生 뭘 잘했는지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은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어요. 72年生 받고싶다면 그만큼 해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준만큼 돌려받을 수 있어요. 84年生 '낄끼빠빠'라는 말처럼 오늘은 눈치를 잘 챙겨 주변 분위기를 맞춰보길 바랍니다. 96年生 자신있는 행동이 나의 추종자들을 만든답니다. 서두에서 이끌어봐도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준비와 점검에 꼼꼼하다면 실수도 적어지기 마련이지요.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49年生 오늘은 사람들과 관계를 다지기에 좋은 날이니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길 바라요. 61年生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보려면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73年生 사람 마음을 사기 위해선 정직함이 필요하답니다. 거짓없는 마음으로 대해봐요. 85年生 막히는 일이 있다면 주변의 조언을 구하여 빠르게 해결하는게 더 우선이랍니다. 97年生 오늘 피곤하고 힘들다고 내일로 미뤄선 안 돼요. 내일의 일만 더 늘어날 뿐이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4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8일 오후 10시 59분까지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의 수는 4억17만8천58명, 누적 사망자 수는 577만9,76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초 처음 3억명 선을 넘어선 지 한 달만에 1억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약 28만5천명이 늘어나 5%대의 증가율을 보이는 데 그쳤다.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데는 델타 등 기존 변이보다 감염력이 높지만 중증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의 존재가 처음 국제사회에 보고된 작년 11월 24일 기준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2억6천53만9,106명이었다.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개월여만에 1억3,965만여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5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쥐띠 운세 36年生 돈으로 맺어진 관계는 쉽게 무너질 수 있답니다. 마음과 마음을 먼저 확인해봐요. 48年生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끈기있게 버티는 사람이 승자랍니다. 60年生 너무 과한 간섭은 되려 독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멀리서 한 번 지켜만 보세요. 72年生 결론은 하나에요. 깊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이 최선이에요~! 84年生 목소리를 높혀봐도 좋겠습니다. 내 의견에 따르는 추종자들이 더 많은 날이에요. 96年生 한 번의 실수로 웬수가 될 수도 있으니 친할수록 더욱 조심하도록 신경써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가진 것보다 더큰 지출이라도 좋은 작용이 되어줄테니 아까워하지 않아야 해요. 49年生 불리한 쪽에 서고싶지 않다면 나서지 말고 한 발 뒤로 물러설 줄 알아야 합니다. 61年生 지금까지 안 된일은 시간을 더 주어도 안 될 수 있으니 빨리 포기하는게 득이에요. 73年生 무엇이든 적응의 시간은 필요하기 마련이지요. 인내하며 기다려야만 한답니다~! 85年生 자신감은 가지되 자만심은 버려야 한답니다. 자신감이 더욱 필요한 하루랍니다. 97年生 허물을 감추지 말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세요. 더 의지 될 수 있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오는 25일까지 공공예술 ‘도림천 생태극장’ 수변갤러리 프로젝트의 참여예술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예산은 약 1억원 규모로, 예술가(단체)당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장소는 대림역 8번 출구 하부에서 거리공원 오거리 하부까지의 도림천이다. 도림천 생태극장은 도림천의 자연성, 지역성, 예술성을 회복하고,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도시 생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21년 하반기에 시작돼 2022년 말까지 이어진다. 2022년 첫 번째 프로젝트인 수변갤러리 프로젝트는 도림천변에 시각예술 작품을 설치해 예술과 함께하는 자연 생태 갤러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변갤러리 공모는 1차 서류, 2차 인터뷰 심의를 통해 총 6~9명(팀)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지원 자격은 △도림천의 환경, 지역성과 어우러지는 자연/생태 설치 작품 △ 고가 하부 기둥과 유휴공간을 제시하는 예술가(단체)다. 수변갤러리 참여예술가들은 3월 최종 선정 후 약 3개월의 작품 창작 기간을 거쳐 7월 말 경 도림천 야외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차준환(고려대)이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올림픽 도전 역사를 새로 썼다. 차준환은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30점, 예술점수(PCS) 45.21점, 총점 99.51점을 기록해 29명의 출전 선수 중 전체 4위로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 안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준환은 올림픽 첫 무대였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15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기존 개인 최고점(98.96점)도 경신했다. 차준환은 미국의 네이선 첸113.97점),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108.12점), 일본의 우노 쇼마(105.90)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며,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일본 하뉴 유즈루(95.15점·8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체 23번째로 은반 위에 선 차준환은 '페이트 오브 더 클록 메이커'(Fate of the Clockmaker)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체육회는 8일 중국 베이징의 동계올림픽 대회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쇼트트랙 경기에서 나온 판정에 대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기도 한 윤홍근 한국 선수단장과 유인탁 부단장, 최용구 쇼트트랙 대표팀 지원단장, 이소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코치가 나섰다. 윤 단장은 "IOC 위원인 이기흥 체육회 회장과 유승민 IOC 선수위원을 통해 바흐 위원장과의 즉석 면담을 요청해놨다"며 "이런 부당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바흐 위원장에게)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육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판정을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가능한 방법을 모두 찾아 절차에 맞게 즉석 CAS에 제소하겠다"며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경기를 지켜본 전 세계 80억 인류 전원이 심판"이라며 "선수단은 어제 현장에서 강력하게 의의를 제기했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8일 신규 확진자는 3만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6,719명 늘어 누적 108만1,68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만5,286명보다 1,433명 늘면서 나흘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검출률이 지난주 기준 92.1%로 집계되는 등 이미 지배종화가 뚜렷한 상황에서 신규 확진자 수는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신규 확진자 수는 매주 2배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1일 1만8,340명의 2배, 2주 전인 지난달 25일 8,570명의 약 4.3배에 달한다. 방역 당국은 설 연휴 이동량과 대면접촉 증가에 따른 확진자 발생이 이번 주중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확진자 수 증가가 위중증 환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당국은 델타 변이보다 중증화율이 3분의 1∼5분의 1 수준인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과 높은 3차 접종률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68명으로 전날 270명보다 2명 줄면서 11일째
쥐띠 운세 36年生 남을 미워하는 것은 나를 미워하는 것과 같답니다. 더이상 감정낭비는 삼가세요. 48年生 싸움이 길어져도 좋을 건 없답니다. 최대한 감정은 숨기고 대화로 풀어보세요~! 60年生 오늘은 함부로 나서기 보다는 뒤에서 눈치를 보고 요령껏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생각이라면 마음이 누그러질테니 좀더 기다려보세요. 84年生 잘못한 일에는 고개 숙일 줄도 알아야해요. 진심 어린 사과도 곁들이면 최고네요. 96年生 상대방에게 지나친 관심은 되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백번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밖의 일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안의 일부터 챙겨보길 바랍니다. 가족이 우선이죠. 49年生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일의 능률도 오르죠. 당장 청소부터 시작해보세요. 61年生 나의 판단이 흐려질 쯤 귀인의 도움을 받아 구사회생 할 수 있는 좋은 하루에요. 73年生 오늘은 세차게 밀고 나가다간 역효과를 볼 수 있으니 부드럽게 대해주길 바라요. 85年生 계획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이해해보셍.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을게 분명합니다~! 97年生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힐링의 시간으로 더 능률이 오를 수 있는 하루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19세(2003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연중 1회만 검사장 운영을 했던 일부 지방병무청이 2회 또는 3회로 검사횟수를 늘려 병역의무자들의 검사일자 선택의 폭이 좀 더 확대될 전망이다. 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로 나누어서 실시하며, 검사 종료 후 병리검사 결과 및 과목별 이상 유무에 대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공한다. 신체등급 판정에 따른 병역처분 기준은 아래와 같다. <2022년도 병역처분 기준>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7급 현역병입영 대상 보 충 역 전 시 근로역 병역 면제 재신체 검 사 *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7일 신규 확진자도 3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5,286명 늘어 누적 104만4,963명이라고 밝혔다. 휴일 검사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치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만8,689명과 비교해 3,403명 적지만, 사흘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자리를 굳히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매주 거의 배씩 증가하고 있다. 실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달 31일의 2.1배, 2주 전인 지난달 24일 7,511명의 4.7배에 달한다. 이에 더해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늘어났던 설 연휴 영향이 이번 주 본격화하면 확진자 규모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확진자 수 증가가 위중증 환자 수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은 배 이상 높지만, 중증화율은 3분의 1에서 5분의 1 정도인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0명으로 전날 272명보다 2명 줄면서 열흘째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6,886명이 됐다. 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Chinese New Year’는 잘못된 표기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초반에 등장한 ‘Happy Chinese New Year’의 문구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남겼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서구권 주요 도시의 차이나타운에서는 설날을 맞아 큰 행사가 진행돼 왔고, 이로 인해 뉴스의 한 장면으로도 많이 소개가 되어 ‘Chinese New Year’로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설날이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이기에 ‘Lunar New Year’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교수는 “아무리 자국에서 개최한다 하더라도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만의 문화인 양 소개하는 것은 문화 패권주의적 사고방식이자 올림픽 정신에도 위배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특히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서 교수는 전 세계에서 잘못 사용된 ‘중국 설’(Chinese New Year) 표기를 ‘음력
쥐띠 운세 36年生 쓸데없는 걱정은 덜고 정말로 가족들이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48年生 아직은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니 벌써부터 김칫국은 삼가야 해요. 60年生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일의 능률도 오른답니다. 잠시 눈이라도 붙이길 바라요. 72年生 맞춤법이 틀린 것은 틀린 것이고 상대와 나의 생각은 다르다고 표현함이 맞아요. 84年生 좋은 운이 옆에 있는 하루랍니다. 간단한 내기를 해봐도 내게 유리할 수 있어요. 96年生 남의 눈에 눈물 내면 내 눈엔 피 눈물 난다는 것을 명심하고 배려해주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의 방해공작에도 무시로 응답한다면 상대방도 지쳐서 나가 떨어질 거에요. 49年生 원칙만이 모든 것을 해낼 순 없겠죠. 오늘은 융통성을 발휘해야 가망이 있어요. 61年生 무심코 한 말이 큰 파장을 불러오게 될테니 말 한마디에도 신중을 기해야 해요. 73年生 진심을 다한 결과가 좋은 하루랍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85年生 해야 할 일이나 약속은 개인적으로 꼼꼼하게 메모해둬야 실수가 없을 거랍니다. 97年生 오늘의 화는 참는 것이 유리합니다. 침착하게 상대방을 타이르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3일, 코레일유통(주) 경인본부(본부장 임현식)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와 코레일유통(주) 경인본부가 협력체계를 강화해 취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직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등포구청 본관 3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최호권 구청장과 임현식 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정보 공유 △구직자 발굴 및 취업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영등포구청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단시간 근로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고용 취약계층에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영등포구 이동노동자를 위한 물품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생수 6,000병(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 생수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 인근 이동노동자 쉼터 자판기를 통해 배달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제공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올해 4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 7월 본 운영에 들어간 국내 최초 외로움 예방 상담전화 ‘외로움안녕120’ 누적 상담 건수가 1만 3천 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운영 5개월여 만에 올해 목표치(상담 3,000건)를 4배 이상 초과 달성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은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 고립, 은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는 서울시의 정서상담 지원체계다. 지난 6~7월 센터가 진행한 ‘외로움안녕120’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균 만족도는 4.4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4.7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성별로는 남성(4.4점)이 여성(4.1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외로움안녕120’을 이용한 시민 13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외로움 완화(4.5점) ▴우울감 해소(4.3점) ▴정서적 유대감 향상(4.1점) 등 ‘상담을 통한 효과’로 평균 4.3점을 준 것 나타나 통화, 채팅만으로도 실질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1일, 서울시 전역에서 발견·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왕산, 백사실 계곡, 성내천 등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한 일부 하천과 산을 중심으로 붉은귀거북, 베스,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40종이며, 이 가운데 2023년 9월 기준, 서울시에서는 식물 8종(가시박, 단풍잎돼지풀, 가시상추,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과 동물 9종(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플로리다붉은배거북, 꽃매미, 등검은말벌, 미국선녀벌레) 총 17종의 생태계교란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국제교역, 반려동물 방사, 기후변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며, 정착 후에는 빠른 속도로 확산해 토착 생태계를 위협하고 생물다양성을 훼손한다. 특히 서울은 인구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