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가 조달청의 ‘2021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 공모에 선정돼 혁신제품인 ‘수질다항목측정기(포터블)’를 설치하고 성능테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가 ‘혁신제품’ 공모에 선정되어 혁신물품의 상용화 전 공공기관이 초기구매자가 되어 사용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매 확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조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A사의 혁신제품은 수질의 탁도와 워터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수영장 시설이 있는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에서는 수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해 ‘2020년 제2회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윤기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확대 효과와 사회적 가치가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키르기스탄에 있는 아시아사랑나눔 Asia charity Center 지부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센터 기숙사에 합숙하는 학생 등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유튜브 방송으로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2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살백 회장과 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는 먼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이동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ACC의 각국은 지원이 미비한데도 불구하고 환경에 맞게 맞춤형 봉사를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는 ACC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는 조직이 살아있고 선순환이 잘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특히 어려울수록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주변 강국과 작은 땅 적은 인구 등 환경이 비슷한 이스라엘, 한국, 기르기스탄은 어느 나라 국민보다 역동성이 있고, 역사의 변화와 국가발전의 경쟁력이 있다”고 했다. 김 총재는 마지막으로 “ACC는 아시아의 NGO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할 때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무슨 선택을 할 땐 꼭 집중해서 신중하게 택해야 하니 섣부른 결정은 삼가요. 48年生 너무 나서는 것도, 너무 숨는 것도 좋지 않으니 적당하게 나서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바쁠수록 침착하게 여유를 가져야 한답니다. 특히 과속과 무단횡단은 금지에요. 72年生 사람들 주목에 부담스러워하지 말아요. 내가 매력적인 탓이 그런 거라 여겨요~! 84年生 지난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화해를 시도해보길 바랍니다. 96年生 지나친 경쟁은 서로를 헐뜯을 수밖에 없으니 적당히 양보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서두른다고 다 되지는 않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찰떡인 하루랍니다. 49年生 아랫사람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그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하루 되어보세요. 61年生 주변에 말 많은 사람들은 멀리하길 바랍니다. 나에게도 이득은 많지 않습니다! 73年生 원하는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안절부절 하지 말아요. 기다림이 해결책이군요. 85年生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고랍니다. 아직 젊다고 과신하기엔 큰 착각일 수 있어요! 97年生 자랑 할 분위기와 겸손해야 하는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행동하는게 유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지덕체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엘리트 감찰' 남영으로 변신한다. 유승호는 과거로 타입슬립 한 듯한 비주얼로 사극 장인의 클래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10일 남영(유승호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가문의 부흥을 위해 먼 지방에서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사헌부 감찰이다. 책을 가까이하는 만큼이나 활을 쏘며 정신 수양에 힘을 쏟는 인물로 지덕체는 물론 아름다움까지 다 지닌 도령이다. 또한, 걸어 다니는 인간 '사서삼경'으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겐 더 엄격한 칼 같은 면모를 지녔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은 빚 때문에 밀주를 빚는 강로서(이혜리 분)를 만나 혼란에 빠지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을 듯한 강렬한 눈빛을 자랑 중인 최고의 엘
지난 9월 23일 영등포구 최초로 주거복지 지원조례가 제정됐다. 영등포구의회 이미자 의원 외 5명이 공동발의 한 해당 조례는 주거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함으로써 구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주거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구내 아동주거권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구내 주거권 향상의 주춧돌이 될 조례가 제정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며 환영할 일이다’ 라고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실 주거빈곤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2019년 9평 원룸에서 부부와 4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례가 보도됐다. 또, 고시원에서 아이를 낳은 미혼모가 거주지가 없어 모텔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주거빈곤사례도 보도됐다. 영등포구에서도 지난해 쪽방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부모와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은 부모와 3세 아이가 결국 살던 집에서까지 쫓겨나 모텔에서 생활해야만 했던 주거빈곤사례가 발견되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운 사례가 있다. 이처럼 주거빈곤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례는 이미 보도를 넘어 우리 주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2015년 통계청에 따르면 주거빈곤아동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의 공동기획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이번 역은 문화1호선 입니다’를 주제로 ‘2021 문화1호선’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인선(1호선)으로 도시발전 과정을 겪은 부천·부평·영등포 세 도시의 새로운 장소성을 발견하고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도시 부천시, 부평구와 예비문화도시 영등포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기조발제자인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교수의 ‘철도가 만들어준 경인(京仁)이라는 아이덴티티’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부천의 ‘1호선, 시민에게 예술로 다가가다’, 부평의 ‘문화도시 부평, 우리는 친구’, 영등포의 ‘1호선 영등포역과 도시 공간의 소수자성’을 주제로 김은선 부천문화도시협의회 위원, 조은정·세라하나코 샌드아티스트, 김성빈 퍼실리테이터가 지역별 기획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문화1호선의 가치를 모색하고 확산하기 위해 영등포, 부천, 부평 문화도시 관계자 및 발표자 간의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1호선(경인선)을 축으로 한 도시들의 역사성과 지역성,
쥐띠 운세 36年生 고민하던 일들이 시원하게 풀리는 하루랍니다. 두 다리 쭉- 뻗고 잠들어보세요. 48年生 나 화났다, 삐쳤다, 행복하다, 슬프다 등 하나하나 표현해야 상대도 좋아합니다. 60年生 마무리가 좋으면 새로운 시작도 기분 좋을 수 있으니 마무리에 힘써보길 바라요. 72年生 오늘은 겉모습을 꾸미지 말고 속내를 가꿔보길 바라요. 마음의 평화가 중요해요. 84年生 대화보단 편지나 글이 더 좋을 테니 상대를 위한 집중의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96年生 시작한 일을 도중에 멈춰버리면 안 하니만 못하게 될 테니 무조건 직진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게 든든한 지원자라면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 처우에요. 49年生 분위기 전환하기에 딱 좋은 날이랍니다. 주변에 새로운 변화를 줘보길 바랍니다. 61年生 작은 실수는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보길 바라요. 누구나 한 번쯤 실수는 하지요. 73年生 스스로를 학대하지 말아요.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지요. 85年生 베짱이처럼 굴다간 주변 모두가 떠나갈 수 있어요. 눈치를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97年生 사소한 정에 얽매여 손절해야 할 사람을 품어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랍니다.
[영등로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9일 대강당 4층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숭고한 소방정신을 기리고 재난예방ㆍ대응활동에 전념해온 소방가족과 소방행정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 행사를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2021년 한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권태미 서장은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각자 임무에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수는 다시 2,4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25명 늘어 누적 38만5,8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715명보다 710명 급증해 지난 7일 2,224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의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다소 주춤하다가 주중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전날보다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지난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완화 효과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이번주 중반을 기점으로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 425명보다 35명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460명을 기록했다.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 8월 25일의 434명보다도 26명 더 많다. 전날에도 위중증 환자수가 74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으로 감염에 취약해진 데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으로 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혁신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부터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우수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비스 리더십과 서비스혁신 전략 수립 ▲서비스혁신 조직문화 구축 ▲서비스 표준 관리 ▲서비스 프로세스 관리 ▲서비스 인적자원 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부문에 대해 평가했으며, 서류심사・현지심사・포상심의・관계기관 조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공단은 지역사회 주차난 해결에 앞장서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여 공유주차면 확대와 시간주차권 활성화는 물론, 비대면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ARS결제, QR코드, 키오스크 확충에 앞장섰으며, 온택트 강좌를 단계별로 도입해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쥐띠 운세 36年生 한 번 벌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시작하길 바라요. 48年生 문제가 생긴다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더 신경 쓰지는 말아요~! 60年生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 진정한 선행일 테니 덕을 쌓아보길 바랍니다. 72年生 브레이크가 없으면 사고만 난답니다. 과한 열정보다 적당한 열정이 유리해요! 84年生 억지로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가기 마련이죠. 제 발로 굴러들어오게 만들어봐요. 96年生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시기하지 말고 강점을 배워나가야 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답니다. 내 마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9年生 남을 흉보는 말이나 판단하는 말은 삼가야 한답니다. 내 격을 높여줄 수 있어요. 61年生 '불치하문'이라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아랫사람이라도 꼭 물어봐야 해요. 73年生 오늘은 토끼띠 운세의 사람과 인연이 있으니 주변 사람들을 잘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85年生 시간이 된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나 여행 계획을 세워봐도 좋습니다! 97年生 마음이 붕~ 떠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수 있지만 해야 할 일은 꼭 마무리하세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생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명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태종 이방원'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형일 감독과 이정우 작가를 비롯해 주상욱(이방원 역), 김영철(이성계 역), 박진희(민씨 역), 예지원(강씨 역), 예수정(한씨 역), 엄효섭(이방우 역), 김명수(이방과 역), 홍경인(이방의 역), 태항호(이화상 역), 이광기(정도전 역), 최종환(정몽주 역), 김규철(민제 역), 이응경(송씨 역), 박형준(공양왕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갔던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담은 선 굵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태종 이방원'의 타이틀롤을 맡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지부장김덕환)는 KT&G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은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가정회복을 통한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KT&G의 후원금과 서울보호관찰소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2개월간 10차례에 걸쳐 강남구 소재 주거지원 관리주택에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뒤에서 열 내지 말고 상황이 벌어진 그 즉시 조율하고 정정하는게 중요하답니다. 48年生 보는 눈들이 많은 하루니 실수가 있더라도 의연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60年生 여기저기 찾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네요. 튕기지 말고 모두 만나보는게 좋습니다. 72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는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표현할수록 발전이 있습니다. 84年生 주변에서도 많이 도와주는 하루네요. 혼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아요~! 96年生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는 날이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그조차도 어렵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 기회를 막 잡아선 안 좋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기회를 기다려보길 바라요. 49年生 고장 난 무언가는 내가 나서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 61年生 내 일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미루면 2번 일하게 될 수 있으니 혼자 처리해봐요. 73年生 성급한 결정은 무조건 후회가 따른답니다. 무슨 일이든 시중한 결정이 필요해요. 85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곳이니 분위기를 잡아봐도 좋습니다. 97年生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을 생각하세요. 최대한 혼자 움직는게 유리하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1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 열린 ‘2025년 영등포행복마중 함께돌봄 자조모임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조모임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식전 공연 ▲자조모임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보고 ▲우수모임 시상 등이 진행됐다.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는 노인복지 선도 모델이다. 현재 ‘우정밥상’, ‘우정사진관’, ‘힐링투어’ 등 55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2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오전, 경실련 사무실에서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올해 발표한 경제 관련 8개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관피아 실태조사에 이어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며 “관경유착, 취업시장 공정성 저해, 기업 방패막이 등 관피아가 우리 사회에 여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은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법제도 개정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에 경실련은 주요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를 발표해 관피아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노동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 취업심사 승인율은 평균 89.4%다. 전체 취업심사대상 180건 중 161건(89.4%)이 취업가능취업승인 결정을 받았다. 부처별로는 고용노동부가 96.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법무부(94.9%), 환경부(89.7%), 행정안전부(85.7%), 교육부(82.4%) 순으로 나타났다. 5개 정부 부처에서는 전체적으로 민간기업(56건)에 가장 많이 진출했다. 다음으로 공공기관(36건), 기타(30건), 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2시, 여의도복지관 4층에서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된 ‘WOORI 어르신 IT행복배움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등포구 지역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건강과 배움, 소통을 아우르는 복합 교육 공간으로 마련된 이번 배움터 개소식에는 우리은행 관계자, 지역 기관 인사, 복지관 이용자 등 참석해 큰 관심과 응원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여의도복지관 이용자 욕구조사 포럼 결과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AI 접목 교육’과 ‘디지털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였으며, 건강관리와 새로운 배움에 대한 의지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복지관은 최신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와 AI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하고 즐겁게 디지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주요 도입 기기로는, 악력·스트레스·혈압·피부 측정이 가능한 ‘바이오그램’, 노화 정도를 간편히 평가하는 ‘안단테핏’, 모션 인식 기반 체력측정과 운동 가이드 ‘에필코치’ 등 다양하고 과학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가 있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둥둥제는 다양한 행성이 모여 은하를 이루는 ‘우주’를 테마로 삼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창의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여정을 담은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강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축제 기간 참여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만끽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인근 공방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1월 27일에는 하야 재즈 트리오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이 함께한 오프닝 공연과 더불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의 전시 라운딩이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전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8개의 주제에 걸쳐 선보였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된 △타로카드로 배우는 별자리 여행 △레진 아트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문학자 겸 유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51조5천억 원 규모의 2026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 여야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2억원 순감한 51조4천778억원 규모의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등 일자리 예산부터 서울형 안심조리원 신규 추진, 서울형 헬스케어(손목닥터9988) 운영 등 복지 예산이 포함됐다. 지표투과레이더(GPR) 등을 활용한 지반침하 방지 예산 118억원도 반영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게 사업을 하나하나 챙기고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집행 과정에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10조9,42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도 통과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16일 "서울을 '10분 역세권 도시'로 만들어 '시간평등특별시'를 구현하겠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시간 불평등의 도시'가 되었다. 거리가 곧 계급이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등 일부 지역에만 몰려 있지만 이곳들의 집값은 너무 높아 시민들은 근처에 살 엄두조차 못 내는 현실"이라며 "직장과 주거, 교통과 여가 등이 시민과 철저히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74곳의 공공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대법원·대검찰청·국회의사당·경찰청 본청 등 권력기관이 독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회장 박남일)와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 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을 영등포 최초로 주선·성사시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뢰 기반 상생협력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는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박남일 회장·박용 수석부회장·길성희 총무·박주희 부회장·황희윤 감사·성기충 이사·김정숙 신임이사·박범성 신임이사·이영주 신임이사·최충호 신임이사, 임현상·정진·최지영 회원,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 구춘회 회장·천국천 운영위원장·천향금 총무이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등포구협의회 이상록 회장, 새마을지도자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인승구 회장·당산1동 유재영 회장·당산2동 황기석 회장, 문래동 이병연 회장, 양평2동 윤보식 회장, 신길1동 박성복 회장, 영등포구새마을 신길1동 부녀회 김두향 회장, 신길1동 이정왜 동장,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금학수 위원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