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가 조달청의 ‘2021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 공모에 선정돼 혁신제품인 ‘수질다항목측정기(포터블)’를 설치하고 성능테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가 ‘혁신제품’ 공모에 선정되어 혁신물품의 상용화 전 공공기관이 초기구매자가 되어 사용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매 확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조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A사의 혁신제품은 수질의 탁도와 워터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수영장 시설이 있는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에서는 수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해 ‘2020년 제2회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윤기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확대 효과와 사회적 가치가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키르기스탄에 있는 아시아사랑나눔 Asia charity Center 지부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센터 기숙사에 합숙하는 학생 등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유튜브 방송으로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2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살백 회장과 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는 먼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이동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ACC의 각국은 지원이 미비한데도 불구하고 환경에 맞게 맞춤형 봉사를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는 ACC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는 조직이 살아있고 선순환이 잘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특히 어려울수록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주변 강국과 작은 땅 적은 인구 등 환경이 비슷한 이스라엘, 한국, 기르기스탄은 어느 나라 국민보다 역동성이 있고, 역사의 변화와 국가발전의 경쟁력이 있다”고 했다. 김 총재는 마지막으로 “ACC는 아시아의 NGO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할 때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무슨 선택을 할 땐 꼭 집중해서 신중하게 택해야 하니 섣부른 결정은 삼가요. 48年生 너무 나서는 것도, 너무 숨는 것도 좋지 않으니 적당하게 나서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바쁠수록 침착하게 여유를 가져야 한답니다. 특히 과속과 무단횡단은 금지에요. 72年生 사람들 주목에 부담스러워하지 말아요. 내가 매력적인 탓이 그런 거라 여겨요~! 84年生 지난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화해를 시도해보길 바랍니다. 96年生 지나친 경쟁은 서로를 헐뜯을 수밖에 없으니 적당히 양보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서두른다고 다 되지는 않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찰떡인 하루랍니다. 49年生 아랫사람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그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하루 되어보세요. 61年生 주변에 말 많은 사람들은 멀리하길 바랍니다. 나에게도 이득은 많지 않습니다! 73年生 원하는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안절부절 하지 말아요. 기다림이 해결책이군요. 85年生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고랍니다. 아직 젊다고 과신하기엔 큰 착각일 수 있어요! 97年生 자랑 할 분위기와 겸손해야 하는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행동하는게 유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지덕체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엘리트 감찰' 남영으로 변신한다. 유승호는 과거로 타입슬립 한 듯한 비주얼로 사극 장인의 클래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10일 남영(유승호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가문의 부흥을 위해 먼 지방에서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사헌부 감찰이다. 책을 가까이하는 만큼이나 활을 쏘며 정신 수양에 힘을 쏟는 인물로 지덕체는 물론 아름다움까지 다 지닌 도령이다. 또한, 걸어 다니는 인간 '사서삼경'으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겐 더 엄격한 칼 같은 면모를 지녔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은 빚 때문에 밀주를 빚는 강로서(이혜리 분)를 만나 혼란에 빠지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을 듯한 강렬한 눈빛을 자랑 중인 최고의 엘
지난 9월 23일 영등포구 최초로 주거복지 지원조례가 제정됐다. 영등포구의회 이미자 의원 외 5명이 공동발의 한 해당 조례는 주거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함으로써 구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주거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구내 아동주거권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구내 주거권 향상의 주춧돌이 될 조례가 제정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며 환영할 일이다’ 라고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실 주거빈곤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2019년 9평 원룸에서 부부와 4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례가 보도됐다. 또, 고시원에서 아이를 낳은 미혼모가 거주지가 없어 모텔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주거빈곤사례도 보도됐다. 영등포구에서도 지난해 쪽방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부모와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은 부모와 3세 아이가 결국 살던 집에서까지 쫓겨나 모텔에서 생활해야만 했던 주거빈곤사례가 발견되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운 사례가 있다. 이처럼 주거빈곤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례는 이미 보도를 넘어 우리 주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2015년 통계청에 따르면 주거빈곤아동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의 공동기획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이번 역은 문화1호선 입니다’를 주제로 ‘2021 문화1호선’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인선(1호선)으로 도시발전 과정을 겪은 부천·부평·영등포 세 도시의 새로운 장소성을 발견하고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도시 부천시, 부평구와 예비문화도시 영등포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기조발제자인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교수의 ‘철도가 만들어준 경인(京仁)이라는 아이덴티티’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부천의 ‘1호선, 시민에게 예술로 다가가다’, 부평의 ‘문화도시 부평, 우리는 친구’, 영등포의 ‘1호선 영등포역과 도시 공간의 소수자성’을 주제로 김은선 부천문화도시협의회 위원, 조은정·세라하나코 샌드아티스트, 김성빈 퍼실리테이터가 지역별 기획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문화1호선의 가치를 모색하고 확산하기 위해 영등포, 부천, 부평 문화도시 관계자 및 발표자 간의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1호선(경인선)을 축으로 한 도시들의 역사성과 지역성,
쥐띠 운세 36年生 고민하던 일들이 시원하게 풀리는 하루랍니다. 두 다리 쭉- 뻗고 잠들어보세요. 48年生 나 화났다, 삐쳤다, 행복하다, 슬프다 등 하나하나 표현해야 상대도 좋아합니다. 60年生 마무리가 좋으면 새로운 시작도 기분 좋을 수 있으니 마무리에 힘써보길 바라요. 72年生 오늘은 겉모습을 꾸미지 말고 속내를 가꿔보길 바라요. 마음의 평화가 중요해요. 84年生 대화보단 편지나 글이 더 좋을 테니 상대를 위한 집중의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96年生 시작한 일을 도중에 멈춰버리면 안 하니만 못하게 될 테니 무조건 직진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게 든든한 지원자라면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 처우에요. 49年生 분위기 전환하기에 딱 좋은 날이랍니다. 주변에 새로운 변화를 줘보길 바랍니다. 61年生 작은 실수는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보길 바라요. 누구나 한 번쯤 실수는 하지요. 73年生 스스로를 학대하지 말아요.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지요. 85年生 베짱이처럼 굴다간 주변 모두가 떠나갈 수 있어요. 눈치를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97年生 사소한 정에 얽매여 손절해야 할 사람을 품어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랍니다.
[영등로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9일 대강당 4층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숭고한 소방정신을 기리고 재난예방ㆍ대응활동에 전념해온 소방가족과 소방행정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 행사를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2021년 한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권태미 서장은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각자 임무에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수는 다시 2,4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25명 늘어 누적 38만5,8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715명보다 710명 급증해 지난 7일 2,224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의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다소 주춤하다가 주중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전날보다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지난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완화 효과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이번주 중반을 기점으로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 425명보다 35명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460명을 기록했다.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 8월 25일의 434명보다도 26명 더 많다. 전날에도 위중증 환자수가 74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으로 감염에 취약해진 데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으로 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혁신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부터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우수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비스 리더십과 서비스혁신 전략 수립 ▲서비스혁신 조직문화 구축 ▲서비스 표준 관리 ▲서비스 프로세스 관리 ▲서비스 인적자원 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부문에 대해 평가했으며, 서류심사・현지심사・포상심의・관계기관 조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공단은 지역사회 주차난 해결에 앞장서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여 공유주차면 확대와 시간주차권 활성화는 물론, 비대면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ARS결제, QR코드, 키오스크 확충에 앞장섰으며, 온택트 강좌를 단계별로 도입해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쥐띠 운세 36年生 한 번 벌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시작하길 바라요. 48年生 문제가 생긴다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더 신경 쓰지는 말아요~! 60年生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 진정한 선행일 테니 덕을 쌓아보길 바랍니다. 72年生 브레이크가 없으면 사고만 난답니다. 과한 열정보다 적당한 열정이 유리해요! 84年生 억지로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가기 마련이죠. 제 발로 굴러들어오게 만들어봐요. 96年生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시기하지 말고 강점을 배워나가야 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답니다. 내 마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9年生 남을 흉보는 말이나 판단하는 말은 삼가야 한답니다. 내 격을 높여줄 수 있어요. 61年生 '불치하문'이라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아랫사람이라도 꼭 물어봐야 해요. 73年生 오늘은 토끼띠 운세의 사람과 인연이 있으니 주변 사람들을 잘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85年生 시간이 된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나 여행 계획을 세워봐도 좋습니다! 97年生 마음이 붕~ 떠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수 있지만 해야 할 일은 꼭 마무리하세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생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명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태종 이방원'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형일 감독과 이정우 작가를 비롯해 주상욱(이방원 역), 김영철(이성계 역), 박진희(민씨 역), 예지원(강씨 역), 예수정(한씨 역), 엄효섭(이방우 역), 김명수(이방과 역), 홍경인(이방의 역), 태항호(이화상 역), 이광기(정도전 역), 최종환(정몽주 역), 김규철(민제 역), 이응경(송씨 역), 박형준(공양왕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갔던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담은 선 굵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태종 이방원'의 타이틀롤을 맡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지부장김덕환)는 KT&G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은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가정회복을 통한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KT&G의 후원금과 서울보호관찰소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2개월간 10차례에 걸쳐 강남구 소재 주거지원 관리주택에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뒤에서 열 내지 말고 상황이 벌어진 그 즉시 조율하고 정정하는게 중요하답니다. 48年生 보는 눈들이 많은 하루니 실수가 있더라도 의연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60年生 여기저기 찾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네요. 튕기지 말고 모두 만나보는게 좋습니다. 72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는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표현할수록 발전이 있습니다. 84年生 주변에서도 많이 도와주는 하루네요. 혼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아요~! 96年生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는 날이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그조차도 어렵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 기회를 막 잡아선 안 좋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기회를 기다려보길 바라요. 49年生 고장 난 무언가는 내가 나서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 61年生 내 일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미루면 2번 일하게 될 수 있으니 혼자 처리해봐요. 73年生 성급한 결정은 무조건 후회가 따른답니다. 무슨 일이든 시중한 결정이 필요해요. 85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곳이니 분위기를 잡아봐도 좋습니다. 97年生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을 생각하세요. 최대한 혼자 움직는게 유리하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8월 20일 오전, 구청 광장과 전시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군장비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을지연습에 대한 주민 홍보와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인근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주민 등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군장비 전시와 시연, 비상식량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훈련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한 안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 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 청취 후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했다. 이어 주민 대피 상황과 차량이동 통제 현황을 영상으로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광복 80주년인 올해 광복절에도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국기 게양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지난 광복절 당일, 서울시 소재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결과, 단지 규모와 관계없이 실제 게양 가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고 밝혔다. 태극기를 게양한 주민들을 인터뷰한 결과, 어려서부터 태극기를 다는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공통된 응답이 나와, 태극기 게양 문화가 생활 습관과 교육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2022년 8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경일과 주요 기념일에 태극기를 게양한 가구가 47%에 불과했고, 절반이 넘는 53%는 게양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18~29세 청년층의 70%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다는 결과는 세대 전반에서 국기 게양 문화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식 수준의 부족은 다른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인크루트가 2022년에 2월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26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