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서경숙)는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21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가입대상 사업장은 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한 곳으로 상용근로자, 1월이상 월8일이상 고용 일용근로자, 1월간 60시간 이상 단시간 근로자를 두고 있는 모든 사업장이다. 신고 절차는 건강보험 사업장(기관)적용신고서 및 직장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작성해 4대사회보험사이트(www.4insure.or.kr), 지사방문, 팩스(02-3275-8203), 우편발송(영등포구 당산로 238, 자격부과부)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고객센터 1577-1000으로 하면 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건강보험 가입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직권가입 및 국민건강보험법 제115조(벌칙), 제119조(과태료)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나라의 신예 웹툰작가 12명이 '문화강국 대한민국' 대표 이미지를 웹툰 12선으로 표현해 12장 달력에 담은 내년도 달력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5일 신예 웹툰 작가들과 함께 '2022년 대한민국 해외홍보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웹툰은 독창적인 이야기와 그림체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문홍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내년 해외 홍보용 달력의 주제를 '세계인의 좋은 친구, 문화강국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신예 웹툰 작가 12명을 선정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이미지, 한국 전통문화, 독창적인 콘텐츠, 사계절, 스포츠, 케이팝, 의료, 한식, 정보통신기술 등을 웹툰으로 담아냈다. 웹툰 공모전 수상자 및 전문가 추천 신예 웹툰 작가는 돌배(1월), 이온(2월), 고아라(3월), 오리(4월), 해(5월), 김우준(6월), 이서현(7월), 세윤(8월), 나윤희(9월), 홍달(10월), 고샤&솔렘(11월), 그리온(12월)이다. 이미지 웹툰은 ▲(1월)흥과 놀이의 민족-한국 전통문화 ▲(2월)한국의 독창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밴드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환경활동가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지션 TUNE(튠)이 8일 영등포 문래동을 소재로 한 프로젝트 싱글 앨범 ‘문래동’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예활거활)의 하나인 ‘모뉴먼트 빌리지 파트2’(엄아롱 작가)와의 합작품이다. ‘모뉴먼트 빌리지 파트2’는 철공소와 예술 공간이 공존하는 문래동을 아카이브하고 그것을 아트 상품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평소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을 음악으로 표현해왔던 TUNE(튠)은 지인의 문래동 작업실을 방문했다가 문래동의 매력을 느끼고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문래동을 소재로 한 음악을 만들고 발표하게 됐다. 철공소가 가득한 문래동의 풍경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음악화해 문래동이라는 지역의 가치를 담아냈다. 이번 작업은 개발로 인해 도시가 고유한 기억과 매력을 잃어가고, 그저 편리한 도시들이 태어나고 확장될 뿐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TUNE(튠)은 문래동에서 먼지 쌓인 창틀, 허술하지만 세월의 비바람을 막아준 지붕, 벽지로 사용된 7~80년대 신문을 보며 기억을 간직한 공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9인조 아이돌그룹 느와르(NOIR)의 멤버 이준용과 유호연이 데뷔 첫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럭팩토리는 이준용이 보컬, 유호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콜라보로 만든 디지털 싱글 앨범 '런(RUN)'을 11월 8일 정오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평소 그룹 활동을 할 때에도 케미가 잘 맞았던 두 멤버는 이준용의 군입대를 앞두고 의미 있는 곡을 만들어 발표하는게 어떻겠냐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를 받고 단번에 이구동성으로 찬성할 만큼 이번 싱글곡 작업에 우주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었다고 한다. "나만의 우주를 건너 또 다른 이상을 그려. 또 다른 나를 느껴. 앞만 보고 가 I’ll never look back RUN~" 이라며 무엇가를 간절하게 염원하는 힘찬 노랫말은 막막하고 답답했던 현실에서 벗어나 아직 잡힐 듯 잡히지 않은 미래를 향해 가고자 하는 길을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겠다는 젊고 매력적인 두 청년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신곡 '런(RUN)'은 빠른 템포의 리듬과 청량한 사운드가 매력인 트랙 위에 이준용만의 깔끔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충분히 빛을 발하도록 유호연이 속한 프로듀싱 팀 ‘씨엘로그루브(Cie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부가 중국발 요소수 수급 비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요소수와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와 불법 유통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했다. 환경부는 8일 요소수 및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가 이날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불법 유통을 점검하는 정부 합동단속반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요소수의 주원료인 요소의 약 3분의 2를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최근 중국이 자국 수요 부족을 등을 이유로 사실상 수출 제한 조처를 해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 요소수 및 요소의 매점매석 행위 등의 시장 교란 행위를 막고, 불법 요소수 제품의 공급·판매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단속에 돌입했다. 합동단속반에서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는 요소수 제조기준 적합 여부 등을 담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요소수 가격의 담합 여부를 단속한다. 국세청은 요소수의 입고·재고·출고 현황 및 매입·판매처를 확인한다. 또, 환경부는 경유차 요소수 제조·수입·판매 영업행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속을 주관하고, 산업부는 요소수 원료가 되는 요소 수입업자들을 단속한다.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업자, 요소 수입업자들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고용 촉진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2021년도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8일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등 전국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54개 직종 909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0년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올해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이 참가하는 제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며, 내년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경기장을 전국으로 분산하고 경기 일정을 8일로 확대하여 경기장 집합 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개회식ㆍ폐회식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전국대회 정규 직종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시범 직종과 레저·기초 직종도 성적에 따라 각각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 선수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쥐띠 운세 36年生 당장 내일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답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 보세요. 48年生 미운 사람이 있더라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안쓰럽고 가여운 부분이 있답니다. 60年生 오늘은 꽤나 순조로운 하루네요. 노력하는 만큼 얻게 되는 날이니 노력해보세요. 72年生 이전에 행하였던 선행이 돌아오는 하루이니 베풀었던 만큼 돌아올 수 있습니다. 84年生 오늘 해야 할 일은 오늘 끝내는 게 정답이니 더이상 회피하거나 모른 척 말아요. 96年生 때로는 조용히 기다릴 때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보고 배울 수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돈을 잃더라도 훗날 배로 되어 돌아온답니다. 돈과 믿음 중 믿음을 택해보세요! 49年生 사방에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거절하지 말고 감사하게 받아들여요. 61年生 좋은 소식이 들리면 배 아파하지 말고 함께 축하해야 콩고물이라도 얻을 거에요. 73年生 오늘은 사용하는 만큼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임을 되새기세요. 85年生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극단적인 생각은 최대한 삼가야 해요. 97年生 모두가 순조로우니 걱정이 필요 없는 하루랍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언니들이 SBS '집사부일체'를 찾아온다 SBS '집사부일체'가 진정한 우먼파워를 보여준 여성들과 함께하는 'K-언니' 특집을 준비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선보이며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제1탄 '춤사부일체' 편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YGX' 리정, 여진, '훅' 아이키, 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나선다. 이들은 '스우파'의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 고백은 물론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특별한 미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골때녀'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가 출격한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콜라보 빅 매치를 펼친다고. 두 팀의 맞대결은 실제 경기 같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와 필드 위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여준 언니들은 '집사부일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집사부일체'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4일 소비렌탈(대표 최소정)로부터 ‘사랑의 김치 500kg을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식에는 소비렌탈 최소정 대표와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 등이 함께했다. 올해 첫 진행 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이 많은데 이번에 기부한 사랑을 담은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나의 발전을 위해 좀더 노력해보세요. 가족들과 웃을 시간이 많은 하루랍니다. 48年生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면 최대한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삼가는게 좋아요. 60年生 싸움이 생긴다면 이기려들지 말아요. 결국 남는 것은 서로에게 상처뿐이랍니다. 72年生 내가 잘 되어야 이끌어줄 수 있으니 남의 사정보다 내 일을 먼저 신경써야 해요. 84年生 어떤 것이라도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내려놓길 바랍니다. 96年生 왠지모르게 울컥하더라도 엄한 곳에 스트레스를 풀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약속이 없다면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빛나는 하루에요! 49年生 의외의 사람에게 도움받을 수 잇는 날이에요. 감사표시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 61年生 잘 된다고 티를 내버리면 잘 풀리던 일도 다시 막막해질 수 있으니 유념하세요. 73年生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해주길 바라요. 내가 한 그대로 돌아오기 마련이지요. 85年生 다툼예방을 위해 예민하게 굴지 말아요. 속으로 감추는 것도 연습해야 한답니다. 97年生 이름없는 선행이 좋으니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먼서 베풀어보길 바라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취중 고백'했던 이세희와 마주한다. 오는 6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가족 상봉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그녀의 늦은 귀가가 걱정돼 마중을 나갔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다 넘어질 뻔한 박단단을 부축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단단은 취중에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영국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박단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시선을 피하며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쥐고 있어 취중 고백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매다 문득 생각에 잠긴 이영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단단이 살금살금 주위를 살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나용)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 기회를 넓혀주고 문자 독서가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 도서를 제작해 영광시각장애인모바일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 공단 직원 47명이 ‘폭풍의 시간’,‘사랑하는 아이’,‘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 총 3권의 도서를 점자로 제작해 전달했다. 나용 지사장은 “점자도서 제작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를 통한 정보 접근에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 내 지역주민이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형 마을축제를 진행해왔다. 2014년부터 진행된 신풍신바람 축제는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지역주민에게 입소문이나 매년 1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올해 랜선축제는 작년과 같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부 오프라인 활동을 추가해 많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랜선축제는 영등포구 내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롤휴지쌓기챌린지 △영차플레이키트 △온라인 어디든놀이터 △랜선플로깅 △주민강좌 △자원순환캠페인 △우리동네 감사고백 △온라인 플리마켓 △랜선은 사랑을 싣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하하호호 랜선축제는 축제 홈페이지(https://childfund-ydp.campaignus.me/)를 통해 챌린지 참여, 후기 이벤트, 감사고백, 플리마켓
쥐띠 운세 36年生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것은 당연하지요. 애초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요. 48年生 인간관계에 있어 냉정함도 필요하답니다. 아닌 것 같다면 얼른 손절해야 돼요! 60年生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하루일테니 부담갖지 말고 신중하게 진행하길 바라요. 72年生 설마가 사람잡는 날이에요! 내가 걸리겠어?라는 생각도 버리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날이니 움츠러 들지 말고 나를 과감하게 드러내길 바라요. 96年生 색안경을 끼면 괜시리 미워보일테니 색안경을 벗고 사람을 대하는게 중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스트레스 푸는 시간을 만들어야 능률도 계속 오릅니다. 49年生 생각지 못한 소득이 있었다면 사람들을 위해 베풀며 함께 나눠보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전문분야라고 자부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73年生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나를 따르는 후배나 직원들도 안심할 수 있답니다. 85年生 품고있던 근심이 사라지는 하루네요. 홀가분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요. 97年生 모든 일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죠. 너무 걱정고민만 하지 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영등포로64길 15)’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 문화 축제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체험 ‘마법의 알고리즘’ ▲융합과학 체험 부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벼룩시장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법의 알고리즘’은 9세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공지능(AI)으로 구동하는 로봇의 제어 법을 배우며 코딩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과 이족보행 로봇 조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프로그램에서는 융합과학을 재미있게 배운다. △색이 변하는 마술 물병 △투명하게 사라지는 비밀 편지 △나비 비행 연구소 △빛이 나는 마법 뱀 △과학수사(지문 감식)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과학의 원리를 놀이처럼 배우며, 마법학교 간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기(스탬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소장은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소개하며, △불법주차 단속, △관련기관 지역협의체 운영, △가정법원 상담위탁 처분 등을 제안했다. 채현일 의원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됐음에도 서울에 2곳, 전국에 12곳의 성매매 집결지가 남아 있다”며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