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서경숙)는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21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가입대상 사업장은 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한 곳으로 상용근로자, 1월이상 월8일이상 고용 일용근로자, 1월간 60시간 이상 단시간 근로자를 두고 있는 모든 사업장이다. 신고 절차는 건강보험 사업장(기관)적용신고서 및 직장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작성해 4대사회보험사이트(www.4insure.or.kr), 지사방문, 팩스(02-3275-8203), 우편발송(영등포구 당산로 238, 자격부과부)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고객센터 1577-1000으로 하면 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건강보험 가입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직권가입 및 국민건강보험법 제115조(벌칙), 제119조(과태료)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나라의 신예 웹툰작가 12명이 '문화강국 대한민국' 대표 이미지를 웹툰 12선으로 표현해 12장 달력에 담은 내년도 달력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5일 신예 웹툰 작가들과 함께 '2022년 대한민국 해외홍보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웹툰은 독창적인 이야기와 그림체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문홍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내년 해외 홍보용 달력의 주제를 '세계인의 좋은 친구, 문화강국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신예 웹툰 작가 12명을 선정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이미지, 한국 전통문화, 독창적인 콘텐츠, 사계절, 스포츠, 케이팝, 의료, 한식, 정보통신기술 등을 웹툰으로 담아냈다. 웹툰 공모전 수상자 및 전문가 추천 신예 웹툰 작가는 돌배(1월), 이온(2월), 고아라(3월), 오리(4월), 해(5월), 김우준(6월), 이서현(7월), 세윤(8월), 나윤희(9월), 홍달(10월), 고샤&솔렘(11월), 그리온(12월)이다. 이미지 웹툰은 ▲(1월)흥과 놀이의 민족-한국 전통문화 ▲(2월)한국의 독창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밴드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환경활동가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지션 TUNE(튠)이 8일 영등포 문래동을 소재로 한 프로젝트 싱글 앨범 ‘문래동’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예활거활)의 하나인 ‘모뉴먼트 빌리지 파트2’(엄아롱 작가)와의 합작품이다. ‘모뉴먼트 빌리지 파트2’는 철공소와 예술 공간이 공존하는 문래동을 아카이브하고 그것을 아트 상품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평소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을 음악으로 표현해왔던 TUNE(튠)은 지인의 문래동 작업실을 방문했다가 문래동의 매력을 느끼고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문래동을 소재로 한 음악을 만들고 발표하게 됐다. 철공소가 가득한 문래동의 풍경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음악화해 문래동이라는 지역의 가치를 담아냈다. 이번 작업은 개발로 인해 도시가 고유한 기억과 매력을 잃어가고, 그저 편리한 도시들이 태어나고 확장될 뿐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TUNE(튠)은 문래동에서 먼지 쌓인 창틀, 허술하지만 세월의 비바람을 막아준 지붕, 벽지로 사용된 7~80년대 신문을 보며 기억을 간직한 공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9인조 아이돌그룹 느와르(NOIR)의 멤버 이준용과 유호연이 데뷔 첫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럭팩토리는 이준용이 보컬, 유호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콜라보로 만든 디지털 싱글 앨범 '런(RUN)'을 11월 8일 정오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평소 그룹 활동을 할 때에도 케미가 잘 맞았던 두 멤버는 이준용의 군입대를 앞두고 의미 있는 곡을 만들어 발표하는게 어떻겠냐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를 받고 단번에 이구동성으로 찬성할 만큼 이번 싱글곡 작업에 우주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었다고 한다. "나만의 우주를 건너 또 다른 이상을 그려. 또 다른 나를 느껴. 앞만 보고 가 I’ll never look back RUN~" 이라며 무엇가를 간절하게 염원하는 힘찬 노랫말은 막막하고 답답했던 현실에서 벗어나 아직 잡힐 듯 잡히지 않은 미래를 향해 가고자 하는 길을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겠다는 젊고 매력적인 두 청년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신곡 '런(RUN)'은 빠른 템포의 리듬과 청량한 사운드가 매력인 트랙 위에 이준용만의 깔끔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충분히 빛을 발하도록 유호연이 속한 프로듀싱 팀 ‘씨엘로그루브(Cie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부가 중국발 요소수 수급 비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요소수와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와 불법 유통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했다. 환경부는 8일 요소수 및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가 이날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불법 유통을 점검하는 정부 합동단속반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요소수의 주원료인 요소의 약 3분의 2를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최근 중국이 자국 수요 부족을 등을 이유로 사실상 수출 제한 조처를 해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 요소수 및 요소의 매점매석 행위 등의 시장 교란 행위를 막고, 불법 요소수 제품의 공급·판매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단속에 돌입했다. 합동단속반에서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는 요소수 제조기준 적합 여부 등을 담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요소수 가격의 담합 여부를 단속한다. 국세청은 요소수의 입고·재고·출고 현황 및 매입·판매처를 확인한다. 또, 환경부는 경유차 요소수 제조·수입·판매 영업행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속을 주관하고, 산업부는 요소수 원료가 되는 요소 수입업자들을 단속한다.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업자, 요소 수입업자들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고용 촉진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2021년도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8일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등 전국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54개 직종 909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0년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올해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이 참가하는 제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며, 내년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경기장을 전국으로 분산하고 경기 일정을 8일로 확대하여 경기장 집합 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개회식ㆍ폐회식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전국대회 정규 직종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시범 직종과 레저·기초 직종도 성적에 따라 각각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 선수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쥐띠 운세 36年生 당장 내일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답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 보세요. 48年生 미운 사람이 있더라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안쓰럽고 가여운 부분이 있답니다. 60年生 오늘은 꽤나 순조로운 하루네요. 노력하는 만큼 얻게 되는 날이니 노력해보세요. 72年生 이전에 행하였던 선행이 돌아오는 하루이니 베풀었던 만큼 돌아올 수 있습니다. 84年生 오늘 해야 할 일은 오늘 끝내는 게 정답이니 더이상 회피하거나 모른 척 말아요. 96年生 때로는 조용히 기다릴 때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보고 배울 수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돈을 잃더라도 훗날 배로 되어 돌아온답니다. 돈과 믿음 중 믿음을 택해보세요! 49年生 사방에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거절하지 말고 감사하게 받아들여요. 61年生 좋은 소식이 들리면 배 아파하지 말고 함께 축하해야 콩고물이라도 얻을 거에요. 73年生 오늘은 사용하는 만큼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임을 되새기세요. 85年生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극단적인 생각은 최대한 삼가야 해요. 97年生 모두가 순조로우니 걱정이 필요 없는 하루랍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언니들이 SBS '집사부일체'를 찾아온다 SBS '집사부일체'가 진정한 우먼파워를 보여준 여성들과 함께하는 'K-언니' 특집을 준비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선보이며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제1탄 '춤사부일체' 편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YGX' 리정, 여진, '훅' 아이키, 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나선다. 이들은 '스우파'의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 고백은 물론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특별한 미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골때녀'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가 출격한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콜라보 빅 매치를 펼친다고. 두 팀의 맞대결은 실제 경기 같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와 필드 위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여준 언니들은 '집사부일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집사부일체'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4일 소비렌탈(대표 최소정)로부터 ‘사랑의 김치 500kg을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식에는 소비렌탈 최소정 대표와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 등이 함께했다. 올해 첫 진행 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이 많은데 이번에 기부한 사랑을 담은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나의 발전을 위해 좀더 노력해보세요. 가족들과 웃을 시간이 많은 하루랍니다. 48年生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면 최대한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삼가는게 좋아요. 60年生 싸움이 생긴다면 이기려들지 말아요. 결국 남는 것은 서로에게 상처뿐이랍니다. 72年生 내가 잘 되어야 이끌어줄 수 있으니 남의 사정보다 내 일을 먼저 신경써야 해요. 84年生 어떤 것이라도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내려놓길 바랍니다. 96年生 왠지모르게 울컥하더라도 엄한 곳에 스트레스를 풀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약속이 없다면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빛나는 하루에요! 49年生 의외의 사람에게 도움받을 수 잇는 날이에요. 감사표시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 61年生 잘 된다고 티를 내버리면 잘 풀리던 일도 다시 막막해질 수 있으니 유념하세요. 73年生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해주길 바라요. 내가 한 그대로 돌아오기 마련이지요. 85年生 다툼예방을 위해 예민하게 굴지 말아요. 속으로 감추는 것도 연습해야 한답니다. 97年生 이름없는 선행이 좋으니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먼서 베풀어보길 바라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취중 고백'했던 이세희와 마주한다. 오는 6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가족 상봉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그녀의 늦은 귀가가 걱정돼 마중을 나갔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다 넘어질 뻔한 박단단을 부축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단단은 취중에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영국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박단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시선을 피하며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쥐고 있어 취중 고백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매다 문득 생각에 잠긴 이영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단단이 살금살금 주위를 살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나용)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 기회를 넓혀주고 문자 독서가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 도서를 제작해 영광시각장애인모바일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 공단 직원 47명이 ‘폭풍의 시간’,‘사랑하는 아이’,‘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 총 3권의 도서를 점자로 제작해 전달했다. 나용 지사장은 “점자도서 제작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를 통한 정보 접근에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 내 지역주민이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형 마을축제를 진행해왔다. 2014년부터 진행된 신풍신바람 축제는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지역주민에게 입소문이나 매년 1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올해 랜선축제는 작년과 같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부 오프라인 활동을 추가해 많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랜선축제는 영등포구 내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롤휴지쌓기챌린지 △영차플레이키트 △온라인 어디든놀이터 △랜선플로깅 △주민강좌 △자원순환캠페인 △우리동네 감사고백 △온라인 플리마켓 △랜선은 사랑을 싣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하하호호 랜선축제는 축제 홈페이지(https://childfund-ydp.campaignus.me/)를 통해 챌린지 참여, 후기 이벤트, 감사고백, 플리마켓
쥐띠 운세 36年生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것은 당연하지요. 애초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요. 48年生 인간관계에 있어 냉정함도 필요하답니다. 아닌 것 같다면 얼른 손절해야 돼요! 60年生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하루일테니 부담갖지 말고 신중하게 진행하길 바라요. 72年生 설마가 사람잡는 날이에요! 내가 걸리겠어?라는 생각도 버리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날이니 움츠러 들지 말고 나를 과감하게 드러내길 바라요. 96年生 색안경을 끼면 괜시리 미워보일테니 색안경을 벗고 사람을 대하는게 중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스트레스 푸는 시간을 만들어야 능률도 계속 오릅니다. 49年生 생각지 못한 소득이 있었다면 사람들을 위해 베풀며 함께 나눠보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전문분야라고 자부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73年生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나를 따르는 후배나 직원들도 안심할 수 있답니다. 85年生 품고있던 근심이 사라지는 하루네요. 홀가분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요. 97年生 모든 일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죠. 너무 걱정고민만 하지 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8월 20일 오전, 구청 광장과 전시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군장비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을지연습에 대한 주민 홍보와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인근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주민 등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군장비 전시와 시연, 비상식량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훈련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한 안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 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 청취 후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했다. 이어 주민 대피 상황과 차량이동 통제 현황을 영상으로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광복 80주년인 올해 광복절에도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국기 게양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지난 광복절 당일, 서울시 소재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결과, 단지 규모와 관계없이 실제 게양 가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고 밝혔다. 태극기를 게양한 주민들을 인터뷰한 결과, 어려서부터 태극기를 다는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공통된 응답이 나와, 태극기 게양 문화가 생활 습관과 교육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2022년 8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경일과 주요 기념일에 태극기를 게양한 가구가 47%에 불과했고, 절반이 넘는 53%는 게양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18~29세 청년층의 70%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다는 결과는 세대 전반에서 국기 게양 문화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식 수준의 부족은 다른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인크루트가 2022년에 2월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26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