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영등포구 관내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지사장 윤각현)로부터 영등포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5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마스크 5,000매)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21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용품 전달식 행사에는 윤각현 지사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래찬 사무국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후원품은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유롭게 골라서 가져갈 수 있도록 푸드마켓에 진열 배치됐다. 박영준 회장은 “매년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의 실천을 해주시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외로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영등포지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매년 고액의 기부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29일, ㈜오른TNI(대표 김진모)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1만 5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과 더불어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모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서초구에 소재한 유통업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크 필터 유통 사업으로 마련한 마스크를 취약계층 가정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기부했으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강연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마스크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가정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종훈 지부장은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으나 이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가정에게 큰 도움을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길 꿈꾸는 동반자가 생
쥐띠 운세 36年生 이기적인 사람이 있더라도 양보하길 바라요. 분명 돌아오는건 더 많을 거에요. 48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이 많이 소진될 수 있어요. 수다로 날려버리길 바랍니다. 60年生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라면 망신을 보더라도 소신을 지켜 만회해야 합니다. 72年生 고민이 있다면 가족들보단 친구나 동료처럼 남에게 털어놓는게 속 편하답니다. 84年生 잔머리를 썼다간 손해를 볼 수 잇습니다. 정당하게 진행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96年生 조금 더 노력한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테니 바로 앞에 와서 포기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행운의 색상은 붉은 색입니다. 빨간 아이템을 지닌다면 좋은 일이 생기겠어요! 49年生 주변 말에 너무 흔들리거나 긴가민가하지 말아요. 책임은 결국 나의 몫이에요. 61年生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족끼리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 최소 1시간은 생각하길 바라요. 85年生 잔돈이라도 자꾸 세어나가는 날이네요. 외출을 자체하여 지출을 막아보세요~! 97年生 나의 매력이나 능력을 보여주기에 좋은 날이군요. 마음껏 뽐내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돈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코레일유통(주)(대표이사 조형익)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 개강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코레일유통은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향상 및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 진행비용의 후원을 실천하고 참여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코레일유통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은 발달장애인들의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9회기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기가 늘어가는 홈카페 상황에 따라 핸드드립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중간평가의 일환으로 핸드드립 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직접 코레일유통(주) 임직원들과 함께 핸드드립 체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종평가회는 코레일유통(주) 사내카페에서 시연 및 자격증 수료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진행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함께같이해you커피학원(대표 윤승범)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영등포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도영)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찬숙)는 코로나19 등 침체된 경제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노숙인 자활카페 ‘내 생애 에스프레소’를 위해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는 노숙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성격의 ‘내 생애 에스프레소’ 카페를 위한 캠페인이며, 직업훈련을 받은 노숙인이 생두 구입 및 로스팅 후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단가에 질 높은 커피를 구입할 수 있다. 임도영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숙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지역 주민분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쉼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김찬숙 센터장은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였으며, 첫 시작을 함께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는 기업과 사전에 논의된 장소에서 주 1회 팝업스토어형식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로 하향될 경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 봉사단과 함께 ‘내 생애 에스프레소’를 홍보하고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
쥐띠 운세 36年生 미리 겁먹지 말고 시도해보세요.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 수 있는 법이지요~! 48年生 다툼을 막기 위해선 주변의 시비를 애초에 차단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답니다. 60年生 더 큰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잔꾀보다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72年生 가까운 사람의 의견을 참고한다면 큰 이득이 될테니 고집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84年生 귀인이 곁에 올 날이네요.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극진히 대해보세요! 96年生 예상치 못한 곳에 소비가 생길 수 있으니 현금보단 체크카드를 지녀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기쁜 마음에 나도 모르게 경솔한 행동이 나올 수 있으니 항상 예의주시하세요. 49年生 싸움에는 최대한 휘말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겠어요. 61年生 힘든 일이라 투정부리지 말고 열심히 임해보세요. 주어진 일에만 전념하세요. 73年生 사회생활만큼 가정도 중요하지요. 가족을 위한 배려의 마음을 우선해보세요~! 85年生 나서기 보다는 한 발짝 뒤에서 배우려고 다짐한다면 더 값진 결과가 있습니다. 97年生 자신을 위해 세운 계획이라면 바로 실행해보세요.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네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팀이 11월 내한해 공연을 새로운 버전으로 한국 무대에 선보인다. ㈜KBES가 주최하고, ㈜KBES와 ㈜KGMG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 울산, 경기도 고양,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콘서트 ‘앙코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레미제라블 등 3개 작품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배우들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의 대서사시를 장르별 원작의 정서를 보존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편곡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했다.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프랑스의 로랑방(Laurent Ban), 로랜드 칼(Roland Karl), 앤마린 수와(Anne-Marine Suire), 에밀리앙 마리온(Emilien Marion), 오드리 로시(Audrey Rousseau) 등과 함께 총 17명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출연하며, 윤혁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33인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과 함께한다. 또, 이번 공연은 이 시대의 진정한 숨은 영웅을 돕기 위한 프
쥐띠 운세 36年生 말 다툼 원인이 내게 있을 수 있으니 대화 내용을 천천히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48年生 조건이 맞으면 신속하게 결정해도 좋습니다. 간보더라도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60年生 다툼으로 마음 불편한 날이 될 수 있지만 금방 화해하고 웃을 수 있는 하루에요. 72年生 돈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투자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참을 인을 새겨요! 84年生 언제까지 내 편일지 모르니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도 골라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내 존재감이 돋보일 수 있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람들을 이끌어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원하는 결과는 시간이 지나야 나타날테니 조급해봤자 내 정신만 피곤하답니다. 49年生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들 수는 있지만 겉으로는 웃으며 축하해주는게 유리해요. 61年生 약속이 생긴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어야 해요. 73年生 다소 외로운 날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다시 목표를 되새겨봐야 합니다. 85年生 허술하면 바가지를 쓰거나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해요. 97年生 이성의 접근을 즐기지말고 경계하길 바랍니다. 약간 도도하게 구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기업 케이티시즌이 지난 22일 제작보고회를 열고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를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무로 몰랐던 배우 신세경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이 쇼박스와 손잡고 만든 첫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리얼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와 스케치로 구성된 일반 다큐멘터리와 달리 배우의 실제 일상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어나더 레코드'의 주인공 신세경과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를 소개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케이티시즌은 오리지널 콘텐츠 협업을 다각화하고 장르적 색채도 넓힐 계획이다. 방송사,제작사,크리에이터 콘텐츠 협업을 진행해 오리지널 콘텐츠 판로를 확대한다. seezn은 제작,기획 오리지널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단독공개 및 선공개 등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에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는 25일 및 26일 양 일간 동작구 소재 서울공업고등학교와 동대문구 소재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의 적성・전공 분야와 관련된 특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하는 현역병 모집분야로 병무청을 대표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자격을 직업계고등학교 일부 학과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까지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설명회 후 희망자에 한해서는 현장에서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서를 접수하고 본인의 적성・전공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가 오는 29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온라인 중계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법무시스템 내에서의 심리상담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큰 주제 아래 ‘법무보호대상자 심리상담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상담지원의 정체성과 방향성’, ‘법무보호복지상담과 AI’,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개입을 위한 심리상담의 방향’, ‘강력범죄 피해자 지원체계와 심리지원’의 5개 소주제로 발제가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이성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교육원 팀장, 이경욱 원광디지털대 교수, 손지영 서울대 학술연구 교수, 이동훈 성균관대 외상심리건강연구소장, 한영옥 법무부 서울서부스마일센터 부센터장이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최우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상담심리학회 강이영 회장, 국회 김도읍·박주민 의원이 축사를 하고, 협성대 김지윤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지정토론자 없이 자유토론의 형식을 시도함과 동시에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이철 회장은 미리 배포된 인사말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과 함께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NCMN은 지역 네트워크 및 이웃 반경 5km범위 안에서 나눔활동을 하는 5K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5K운동은, 영등포구 내에서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및 시설에 나눔활동을 하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식료품 및 생필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영등포구 저소득 장애인가정 20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정의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CMN 권혜혁 서울지부장은 “우리 주변 5KM안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 걷기 운동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참 뜻깊었다”며 “전달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관장은 “직접 한 박스 한 박스 소중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생필품, 식료품 세트는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를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어 누적 35만4,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190명보다 76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9일)의 1,073명보다는 193명 많다. 방역당국은 최근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면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24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대구 61명, 전북 41명, 충남 40명, 부산 33명, 충북 32명, 경남 27명, 강원 24명, 경북 20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전남·제주 각 6명, 광주 5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고, 서울 6명, 경기 3명, 경남 2명, 강원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쥐띠 운세 36年生 포기해야 할 것은 재빨리 포기해버리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수 있어요! 48年生 학연, 지연보다는 사람 됨됨이를 봐야할테니 실수하여 인재를 놓치지는 말아요. 60年生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다른 사람이 채익네요. 두 눈 똑바로 뜨고 있어야 해요. 72年生 구설을 만들지 말아요. 혼란스러운 상대와는 일찍 정리하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84年生 분위기에 말려 점심값을 낸다거나 물건을 사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96年生 지갑을 열지 않더라도 흉보는 사람 없답니다. 먼저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실속없이 돈 들어가는 곳이 많은 날이니 써야 할 곳을 잘 가려서 써야 한답니다. 49年生 가까운 사람이 간청을 해오더라도 부당한 일에는 가담하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61年生 후배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순 있지만 화내지말고 기회를 잘 봐야 해요. 73年生 애쓰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 될 일이니 너무 고심하지는 말아요! 85年生 오늘은 지갑을 함부로 열지 않길 바랍니다. 일찍 귀가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97年生 유머러스한 행동은 좋지만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영등포로64길 15)’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 문화 축제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체험 ‘마법의 알고리즘’ ▲융합과학 체험 부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벼룩시장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법의 알고리즘’은 9세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공지능(AI)으로 구동하는 로봇의 제어 법을 배우며 코딩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과 이족보행 로봇 조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프로그램에서는 융합과학을 재미있게 배운다. △색이 변하는 마술 물병 △투명하게 사라지는 비밀 편지 △나비 비행 연구소 △빛이 나는 마법 뱀 △과학수사(지문 감식)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과학의 원리를 놀이처럼 배우며, 마법학교 간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기(스탬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소장은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소개하며, △불법주차 단속, △관련기관 지역협의체 운영, △가정법원 상담위탁 처분 등을 제안했다. 채현일 의원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됐음에도 서울에 2곳, 전국에 12곳의 성매매 집결지가 남아 있다”며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