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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사랑상품권, 지난해 결제액 300억원 달성

  • 등록 2021.02.02 09:06:2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해 발행한 지역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이 지난해 누적 발행액 350억 원, 결제액 약 300억원을 달성했다.

 

구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 15일 최초로 영등포사랑상품권 200억원을 발행, 약 5개월 만인 6월 11일에 발행액이 조기 소진되며 1차 판매를 종료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품권 추가 발행에 나선 구는 7월 16일 1차로 100억원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했고, 이 또한 8월 9일에 조기 소진됐다.

 

추가 발행한 상품권이 성황리에 매진됨에 따라 구는 9월 17일 2차로 50억원을 추가 발행했으며 이는 불과 4일 만에 조기 소진됐다.

 

 

지난해 발행한 총 금액 350억원 중 실제 결제가 이루어진 금액은 297억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85% 이상의 높은 결제율을 기록한 것으로, 서울 자치구 중 발행액, 결제액 모두 높은 성과를 냈다.

 

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 골목상권을 위해 구비 7억원을 투입하며 상품권 발행 및 홍보에 힘쓴 결과 지역사회에 300억원 가량의 새로운 소비를 창출해냈다고 보고 있다.

 

구의 영등포사랑상품권 업종별 결제금액 및 결제비율(2020.9.30.기준)을 보면 음식점업이 1위(17.4%), 종합소매업이 2위(14.9%), 일반 교습학원이 3위(12.9%), 기타 교육기관이 4위(12.1%), 식료품․담배․문화․오락․여가용품․기타 소매업종이 5위(9.8%)를 나타내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올해 구는 지난해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등포사랑상품권을 더욱 확대해, 전년 대비 14.2% 증액한 400억원을 발행하며 높아진 구민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작년 결제율로 추정해 볼 때 올해는 340억원 이상의 소비창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올해까지 영등포사랑상품권 사용처 1만5천여 개소를 확보했으며, 지역 내 3만여 곳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50%에 육박하는 가맹점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영등포사랑상품권은 학원‧병원‧안경점‧가구점‧가전제품점 등 다양한 결제처에서 사용 가능하게 됐으며, 코로나19로 사용이 급증한 배달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영등포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배달앱은 띵동, 먹깨비, 위메프오 등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 협력사 배달앱 16곳이다.

 

이들 배달앱에서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가맹점에서는 2% 미만의 낮은 배달수수료를 부담하면 된다. 이는 코로나19로 배달 비중이 늘어난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구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가맹점 확보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판매액 대비 결제율을 높이는 데 힘써 골목상권에서 실제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발행한 영등포사랑상품권 사용에 적극 동참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는 영등포사랑상품권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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