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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 등록 2025.05.08 17:01:3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가 모집과 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강사 선발 및 활용의 전 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한다.

 

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폭력예방 및 피해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 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디클(디지털 세상을 클린하게!) 플랫폼의 학습자료를 연동해 시민들의 폭력 피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폭력예방 및 피해지원 통합정보 플랫폼을 개편해 성폭력 등 8개의 폭력 피해 유형에 따른 피해 지원기관 및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생애주기별로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교육을 경험하고, 예방 중심의 폭력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서울시 양성평등 전문강사 양성과 다양한 폭력예방 교육콘텐츠 확산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더욱 두텁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삼화 원장은 “양성평등 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환경 속 아동·청소년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쓰겠다”고 협약 체결 의의를 밝혔다.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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