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10월 20일부터 영양상태, 운동 부족 등으로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영등포쪽방촌 주민과 인근 거리 노숙인을 주 3회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영등포지역 재개발로 38년간 무료 진료를 이어오던 ‘요셉의원’이 서울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의료‧진료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20일부터 매주 월‧목‧금, 주 3회(오후 2시~5시) 순회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순회진료는 노숙인 시설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부속의원’이 담당하고 쪽방촌과 가까운 ‘영등포보현희망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진료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에 대한 기초 건강검진, 간단한 진료와 치료부터 의사 진단 결과 상세한 검진이 필요한 경우는 서울의료원이나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등 상급병원에 진료를 연계해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상급병원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서울시 노숙인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전액 지원한다. 서울시는 현재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영등포쪽방촌 주민과 인근 노숙인70여 명에 대해 간호사 정기 가정방문, 거리상담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치료 및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순회진료와 적극적으로 연계한다. 이외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서강석)와 서울지역 15개 자치구 구청장들은 22일 후 서울시청에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구청장협의회장인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포함해 종로·중·용산·광진·동대문·도봉·서대문·마포·양천·영등포·동작·서초·강남·강동구청장 등 국민의힘과 무소속(용산) 15개 구청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나머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10개 구청장은 성명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들은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유재산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제제인 만큼 극히 예외적으로 필요한 지역에 한정해 핀셋형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이번 지정은 서울시, 자치구와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지방자치의 협력 구조를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서울시와 자치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속통합기획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부동산 안정은 규제 강화가 아닌 공급 확대와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15개 구청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즉각 철회 또는 최소화, 정부·서울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지난 18일 기부자들과 함께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계단 정복 활동’을 광화문 및 시청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동약자와 그 친구들의 막힘없는 이동’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사단법인 계단뿌셔클럽(공동대표 박수빈·이대호)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휠체어 및 유아차 이용자 등 이동약자들이 상업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건물의 출입 접근성 정보(시설 층수, 계단 및 경사로 유무, 출입문 형태 등)를 수집하여 계단뿌셔클럽이 운영하는 지도 앱에 등록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기부자 A씨는 “작년에 어머니가 고관절 수술 후 휠체어를 타셨는데, 음식점을 찾는 게 쉽지 않아 이동약자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꼈다”며 “이번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기부자분들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이동약자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사단법인 별의친구들(대표 김현수)이 영등포구 내 느린학습자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부모 교육 및 부모 모임 인큐베이션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사업의 첫 일정으로 오는 11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 박사의 강연이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54길 13 성연빌딩 4층 별의친구들에서 열린다. 이번 부모교육은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들이 겪는 양육 스트레스, 진로 불안, 정서적 부담을 덜고, 회복적 양육과 지역사회 지지체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별의친구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영등포구 느린학습자 부모 모임을 조직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부모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별의친구들은 2002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 대표가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경계선 지능인과 느린학습자 청소년·청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다. 특히 성장학교별, 스타칼리지와 같은 대안교육기관과 청년 자립 프로젝트, 그리고 청행별 청년 직업훈련 작업장과 이들의 고용을 돕기 위한 카페, 베이커리, 출판사 등을 통해 교육·진로·삶 전반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부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예비 부모와 태아가 함께 교감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과천과학관 태교 여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 발달에 도움을 주는 감성 태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과학관 태교는 지난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전원이 ‘만족’으로 응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하반기에도 과학 체험을 더한 감성 태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의 원리와 감성을 융합해 태아가 부모의 감정과 호기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감성 태교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태아가 정서적 유대감을 깊이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주제는 ▲인공지능(AI) 동화책 만들기 ▲별자리 체험 ▲과학 원리 체험이다. 먼저,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나만의 전자 그림책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AI가 부모의 상상력을 시각화해 태아의 감각 발달을 돕고, 부모와 정서적 교감을 높인다. 이어 천체투영관에서는 밤하늘의 별자리와 우주를 감상하며, 태아와 교감하는 별자리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과학 전시관 자유 관람을 통해 과학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테니스협회(회장 이병서)는 10월 18일, 대림운동장 테니스장 외 2곳에서 ‘제32회 영등포구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개회식 직전까지 내리던 비가 개회식에 맞춰 그치며 맑은 하늘이 드러나, 참가자들의 사기를 한층 높이는 가운데 대회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3개 부문(금배부, 은배부, 개나리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품격 있는 예절과 멋진 플레이로 스포츠맨십이 돋보이는 명경기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금배부와 은배부에서 테스회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개나리부에서는 김부선·남영자(샛강) 조가 우승을 거뒀다. 이병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협회장배 테니스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지역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테니스 저변 확대와 구민의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장쑤성인민대표대회(장쑤성인대) 한·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서 AI와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새로운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인대의 초청으로 열린 국제 지방의회 교류 행사로,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대표단이 참석해 문화·환경·청년정책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서울시의회도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 간 실질적 교류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동욱 의원은 ‘인문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기반 마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AI 시대의 청년세대가 이미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같은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e스포츠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교류가 한·중·일 관계를 새롭게 연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욱 의원은 “한국·중국·일본의 청소년들이 같은 게임 화면 앞에서 함께 환호하며 소통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유된 경험이 정치적 갈등보다 강한 연대의 기억을 쌓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 기술 발전이 인간의 주체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이공계 인재 육성에 두 팔 걷은 서울시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AI・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혁신을 본격화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 포럼을 열고, 의대 쏠림으로 흔들리는 과학・공학 인재 공급 구조를 반도체・AI・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3NO 1YES’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3NO 1YES’ 비전은 ▲학비 걱정・성과 압박・주거비 부담 NO ▲이공계 자긍심 YES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이공계가 다시 매력적인 진로가 되도록 만드는 핵심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시는 ①석박사 지원 금액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하고 박사후 과정을 연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이공계 미래동행 장학금’ 신설 ②최장 10년간 안정적 연구비를 지원하는 ‘서울 RISE10 챌린지’ ③이공계 전용 ‘성장주택’ 조성 및 ‘서울 과학인의 상’ 신설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에 따른 연속선상의 조치로, 서울시는 10월 16일 오전, 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2025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립대학교의 첨단분야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오는 11월 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헌혈자 1,000명을 초청해 ‘2025년 피로연(헌혈로 이어진 인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보건복지부 헌혈자 예우 민간경상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혈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헌혈자들을 위한 ‘단독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뮤지컬계의 거장 전수경, 남경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바다, 실력파 배우 이지훈, 박혜나 등 명품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헌혈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 행사 진행은 혈액관리본부 홍보대사인 배우 박재민이 맡는다. 또한, 다회헌혈자 및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2025년 피로연 개최를 통해 헌혈자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는 2025년 3회이상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 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11월 3일 혈액관리본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10월 15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한강공원 내 피클볼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토론회는 한강공원 등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뉴스포츠인 피클볼(Pickleball)을 시민 생활체육으로 확산시키고, 세대 간 소통과 건강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발제는 임종민 삼육보건대학교 교수가 맡아 “피클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부상 위험이 낮아 초고령사회에 적합한 생활체육”이라며 “서울시 RISE 사업과 연계해 대학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좌장인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조훈 서정대학교 부총장, 이종민 웰니스산업리더협회 대표, 김병돈 동대문구 체육진흥과 팀장, 정영신 서울시 체육진흥과 팀장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토론자들은 ▲전문대학 중심의 피클볼 학과 신설을 통한 대학–지역 연계 협력 모델 구축,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플랫폼 조성, ▲학교·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동식 코트 확충, ▲서울시의 공공체육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근력을 올려주는 손 자전거, 레이싱 트랙, 인지력을 키워주는 징검다리, 균형 감각을 길러주는 뱀다리 건너기 등 어르신이 운동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기구 20여 종이 설치된 '어르신 놀이터'가 서울 전역에 확대된다. 서울시는 '어르신 놀이터'를 내년까지 자치구마다 1개소씩 총 25개소를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어르신 놀이터는 2022년 구로구에 처음 조성된 이후 현재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어르신 놀이터 7개소를 연말까지 만들고 내년에 추가로 5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어르신놀이터는 어르신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균형과 유연성, 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기구가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다. 어르신,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터 전역에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어르신 놀이터는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어르신 생활에 활력을 주고 따뜻한 소통을 담아내는 생활밀착형 복지 공간"이라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돕기 위한 다각적인 어르신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기업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M&A(인수합병)를 추진 중인 홈플러스는 잠재적 인수자와 협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M&A 성공만이 홈플러스가 회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력한 방안"이라며 "현재도 한 잠재적 인수자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협상이 지연되면서 매각방식이 법원 절차상 일정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먼저 정하는) 스토킹호스에서 공개입찰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해오던 잠재적 인수자와 협의는 (공개입찰 전환 후) 계속 진행 중"이라며 "인가 전 M&A 성사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또 임대료 조정 결렬로 폐점을 결정했다가 연말까지 보류한 15개 점포와 관련해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 복구 등 자금 이슈가 해소되고 납품 물량 정상화가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보류한 것"이라며 "15개 점포의 계속 운영 여부는 M&A가 완료되고 나면 인수자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는 100여 개의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서울시의회가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지방의회 디지털 소통과 SNS 홍보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서울시의회 SNS는 조례, 예산 등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지방의회 활동을 웹툰, 숏폼, 캐릭터 등 시민 공감형 콘텐츠로 풀어내고, AI를 활용한 인터뷰 등 혁신적 시도로 참신함이 돋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4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별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해 총구독자 10만 명, 올해 SNS 조회수 3천만 회를 기록했다. 인포그래픽 숏폼과 웹툰, AI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 참여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재미있고 트렌디한 SNS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SNS 대상’은 2011년부터 개최되어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정부가 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의 집값 과열에 대응하고자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6·27 대출규제와 9·7 공급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갭투자(전세 낀 매매)가 몰리는 양상이 전개되자 초강경 수요 억제책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국세청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고 경제 활력을 저해한다고 보고 선제적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과열 양상을 조기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현행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를 포함한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와 경기도 12개 지역(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 수원시 영통구·장안구·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하남시)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규제지역으로 추가된다.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16일부터 발생한다. 규제지역에서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이유미)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점자를 배우고, 점자 마스크와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고 나눠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지방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아왔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들려오는 일부 전직 지방의원들의 행보는 이러한 성과를 무색하게 할 만큼 우려스럽다.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내부 정보와 인맥을 무기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이른바 ‘정치 브로커’로 전락한 일부 전직 의원들의 실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보의 비대칭성 활용이다. 재건축·재개발은 도시계획 결정부터 인허가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전문성과 행정 정보가 집중되는 분야다. 재임 시절 도시계획·사회건설 등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는 퇴임 후 이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비장의 카드’가 된다. 특정 구역의 지정 가능성이나 인센티브 규모를 미리 알고 컨설팅 업체나 조합 뒤에 숨어 사업에 개입하는 행위는 명백한 공적 자산의 사유화다. 더욱 교묘한 것은 인맥을 이용한 ‘로비 창구’ 역할이다. 현직 시절 쌓아온 공무원과의 유대관계, 선·후배 동료 의원들과의 네트워크는 사업의 공정성을 해치는 치명적인 무기가 된다. 인허가 과정을 단축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조합으로부터 거액의 용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이 사시사철, 즐길거리가 끊이지 않는 ‘365일 축제도시’로 브랜딩한다. 2022년부터 계절의 특성을 살려 매년 하나씩 선보인 ▴서울스프링페스티벌(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여름) ▴서울어텀페스티벌(가을) ▴서울윈터페스티벌(겨울)을 연결해 연중 축제의 흐름을 완성하고 서울의 매력인 한강까지 축제 무대를 확대해 도심 전체를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일상에도 즐거움과 축제가 스며들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모든 축제에 통합 브랜드 ‘펀 서울(Fun Seoul)’을 활용해 축제 도시 서울의 글로벌 인지도 또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스프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3년 윈터페스티벌, 2024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2025년 어텀페스티벌을 매년 차례로 런칭 운영한 결과, 2022년 약 8만 명 수준의 참여 인원이 2025년 약 1,300만 명으로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축제캘린더와 축제지도를 제작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65 축제도시 서울’은 ▴축제 중심지 한강 조성 ▴시민 참여 축제 ▴정보 접근성 강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이 오는 3월 31일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개관과 함께 공공도서관의 통합 홍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개관을 통해 영등포구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기존 9개 관에 이어 여의도 권역까지 아우르는 10개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된다. 이에 맞춰 각 도서관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를 강화한다. 주민들은 영등포구립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주 금요일 16시마다 도서관의 주요한 행사나 공지사항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내 손 안에 책 읽는 영등포’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영등포구립도서관’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네이버폼으로 채널 추가 화면을 캡처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채널 친구와 신규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을 제외한 9개 도서관은 3월을 맞아 각 관의 특색을 살린 봄맞이 독서문화 프로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16일 오전 10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서울시의원(영등포 제1선거구, 도림동·문래동·신길제3동·영등포본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고기판 예비후보는 1959년 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국가 상징인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야 한다는 서울시민들의 압도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형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통일안보포럼’이 발주한 연구용역을 통해 조사된 서울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3월 10일 발표) 서울시민의 82.4%가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표상으로 ‘태극기’를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대 설치에 대해서는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인 83.9%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미래세대인 20대의 반응이다. 이번 조사에서 20대 응답자의 태극기 게양대 설치 찬성률은 무려 91.7%에 달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태극기 설치가 특정 세대의 향수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청년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국가 자부심의 표출’이자 ‘정체성의 확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김형재 의원은